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떠돌이 용병 아레스

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
09.04.02 15:30
조회
2,921

작가명 : 류금철

작품명 : 떠돌이 용병 아레스

출판사 : 세주(부도나서 망함)에서 코믹플러스에서 연재 완결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책을 찾아 봤습니다. 음 사실 이 책은 소설책이 아닌 만화책입니다. 주인공 아레스의 이야기를 쓴 책입니다.

아레스와 그의 동료들 많은 반전... 읽으면 읽을 수록 정말 손을 뗄 수 없는 재미와 긴장감이 넘치는 만화 였습니다.

독특한 그림체와 탄탄한 이야기의 흐름... 절로 이 책에 빠져 들 것입니다.

오타 쪽팔려


Comment ' 10

  • 작성자
    리하르트
    작성일
    09.04.02 16:19
    No. 1

    그림체에 연연하는 오덕들은 떡실신 시키는 만화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9.04.02 16:24
    No. 2

    떡실신 오덕 안여돼 1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하늘까시
    작성일
    09.04.02 16:53
    No. 3

    "잃으면 잃을 수록" 이라니,
    도박만화도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09.04.02 20:26
    No. 4

    ㅎㅎ. 읽으면의 오타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9.04.02 21:59
    No. 5

    그렇군요!!! 잃으면 잃을수록이 무슨 소린가 고민했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비발쌍부
    작성일
    09.04.03 02:47
    No. 6

    생명의 위기가 닥친 상황에서도 남의 일처럼 멀뚱멀뚱한 표정만 좀 극복이 된다면 진정한 수작... 눈물이 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촌은진리
    작성일
    09.04.03 15:00
    No. 7

    와 이거 진짜 최고의 만화책이자 최고의 판타지였다는.. 이카루스 아직도 기억나네요..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대화는 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한다면 금연하겠다는 말.. 꼴초 이카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비발쌍부
    작성일
    09.04.03 19:23
    No. 8

    아무렇지도 않게 스포일러;; 안보신분들이 보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련
    작성일
    09.04.03 21:51
    No. 9

    이만화를 보고난뒤로부터
    다른만화들은 거의 안봤습니다. 물론 지금도 보던건 보고있지만
    저를 가슴을 뛰게하고 심장이 떨리게할수있는 만화책은
    떠돌이 용병 아레스밖에 없었습니다.
    용병들의삶 그속에서 아레스가 펼치는 이야기..
    정말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일
    09.04.03 22:14
    No. 10

    저는 아레스와 그 뒤 다른 종류의 전률감에 몸을 감싸게 했던 만화중 하나가 데스노트 였지요. 캬 마지막권의 그 허무한 전율감이란 ㅡ.ㅡ 정말 오싹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이거 분명히 재밌었던건 같은데 왜 본게 후회되지? 라는 모순된 감정이 들게 한만큼....

    하지만 아레스는 예외. 아레스는 그 마지막에 있었던 반전과 감동이 다시한번 책을 정독 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148 무협 질주장가 1-7권을 읽고 +2 Lv.4 바람의할배 09.04.03 5,654 0
20147 판타지 남작군터.... 그저 좋네요~ +7 Lv.42 나찰(羅刹) 09.04.03 2,642 5
20146 판타지 빛을 가져오는 자) 수작이라 자신은 못하지... +4 Lv.45 호우속안개 09.04.03 1,414 1
20145 판타지 환수고교 - 과학자의, 과학자에 의한, 과학... +12 Lv.16 Zinn 09.04.03 2,272 2
20144 기타장르 아크 11권 감상 약간 네타 +4 Lv.35 모노레 09.04.02 2,000 0
20143 무협 [군림마도]솔로부대의 필독서. +2 Lv.84 palmaris 09.04.02 4,400 1
» 판타지 떠돌이 용병 아레스 +10 Lv.59 흐물흐물 09.04.02 2,922 2
20141 무협 건곤일기 +9 Lv.83 바이한 09.04.02 3,399 0
20140 무협 화공도담4 - 이 정도면 기정무협이라 해도 ... +11 Lv.43 만월(滿月) 09.04.02 5,244 7
20139 무협 진가소사. 무협의 진정한 향기가 그리운 분... +24 Lv.1 [탈퇴계정] 09.04.02 3,902 7
20138 판타지 포란 抱卵 For Ran을 책으로 만났습니다 +5 Lv.19 아비초열 09.04.02 2,198 3
20137 기타장르 바른 자세에서 바른 힘이 나옵니다 +8 홍암 09.04.02 1,700 0
20136 무협 절대군림 3권을 보고..... +2 악련 09.04.01 2,258 2
20135 판타지 희망을 위한 찬가 - 다방면 잡상 +18 Lv.20 인의검사 09.04.01 2,644 11
20134 판타지 헌터마스터 +3 Lv.4 스피라 09.04.01 3,521 1
20133 판타지 얼음과불의 노래 4부 까마귀의 향연 +9 Lv.1 오행마검 09.04.01 2,092 1
20132 무협 오랫만에 제대로된 무협을 찾았습니다. +18 Lv.82 세균마왕 09.04.01 5,806 5
20131 판타지 귀족의 참모습은 이런게 아닐까? 크렌스피사가 +3 Lv.34 고샅 09.04.01 3,381 3
20130 판타지 그런대로 괜찮은 영지물 하이마스터. +11 Lv.51 헤비스모커 09.04.01 8,989 4
20129 판타지 마법대공 Lv.13 얼음꽃 09.04.01 1,323 2
20128 기타장르 아크 11권... 미리는 조금 +5 Lv.96 거수신 09.04.01 2,300 0
20127 무협 이계독존기를 읽고 +1 도루모 09.04.01 2,014 1
20126 기타장르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을 보신 분들에게 +19 Lv.49 미르네 09.03.31 8,471 1
20125 무협 이원연공 참 좋습니다~ +4 Lv.1 [탈퇴계정] 09.03.31 3,503 0
20124 무협 무애광검 1-2권을 읽고 +7 Lv.1 쥔장아이디 09.03.31 2,517 0
20123 판타지 대마도사 디트 +7 Lv.7 알력학 09.03.31 2,388 2
20122 기타장르 겜소설 "모험가"를 조금 읽고 ...그냥 감상... +11 Lv.9 풍운뇌공 09.03.31 3,916 1
20121 기타장르 다크메이트, 포란, 킬링타임. +1 Lv.24 천누 09.03.31 2,312 1
20120 무협 환영무인 -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가 된다. +16 Lv.43 만월(滿月) 09.03.31 4,305 2
20119 로맨스 호스트 +2 Lv.12 C.I.Caes.. 09.03.30 1,276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