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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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일을 하고 그러다 보니 예전 처럼 무협 혹은 판타지소설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예전부터 보던것은 꾸준히 봅니다..
군림천하야 워낙 1년에 한,두권 나오니까 제쳐두고,작년에 두권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장영훈님의 소설은 좀 잘나오니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4권이 정말 간만에 나왔습니다..제 기억으로는 거의 반년정도 됀것 같습니다..
이건 머 욕할게 없습니다...왜냐구여...늦게 나왔지만 워낙 내용이 튼실하니까요..제가 예전에 장영훈님의 글은 좋은데 앞으로 변화를 좀 줘야 할것 같다라고 했는데 이정도 글 솜씨라면 정말 제가 말한게 부끄러울 정도로 4권을 재미있게 두번 정독을 하였습니다.
1,2,3권에서 4권이 갑자기 너무 자연스럽게 잘넘어 가면서 필력이 확 업그레이드 됀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저만 이상 한 것 일수도 있지만..전 거의 대부분 작가의 네임벨류를 따져 가며 읽는 편 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전 많이 읽고 싶은데 좋은 작가님들이 많이 안나오시는 것 같습니다.정말 책방을 가서 대충보고 괜찮은 것 고르는게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괜찮은거 1,2권 읽었는데 다음권부터 이상해 져서 마지막가서는 됀장이다..라는 것 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책방을 갔는데 사장님이 요새 이거 잘나간다...라고 해서 머지 라고 봤느데..솔직히 작품은 말 안하지만...내가 속으로 장난하나 이정도 였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차이겠지요.
저는 단순 기연으로 인한 술수로 인한 작가님의 글이 아닌,꾸준하면서도 성실성있는 그러면서 장수하시는 작가님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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