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희매
작품명 : 선수무적
출판사 : 낸들아우
선수무적이라는 무협을 봤습니다.
현실에서야 돈이 최고고 돈만 있으면 미인이야
어떻게든 엮여지지만 무협에서는 힘과 싸가지인가 봅니다.
타칭 고금제일인 우리의 주인공!!!! 보통 한권에 3명씩 여자를
건져오더군요.
무림 십봉과 오후를 모두 갖겠다는 생각 같습니다.
" 오빠만 믿어 널 위해서 그런거야..." ㅡ_ㅡ;;;
대충 이런 모드로 넘어뜨린 여자들이 몇이나 되던지...
진기의 발출과 운영이 신기에 달한 넘이 무슨 세맥타혈은
꼭 국부랑 음부를 주물럭 대면서 해야하는건지;;;;
말그대로 선수님은 무적이셨습니다.
적을 물리치고 적과 싸우는 시간보다는 미녀들 세맥타혈해주는데
시간을 더 쓰는 것 같은 우리 주인공님....
마눌9명을 하룻밤새에 해치우시고도 다음날 멀쩡하신 우리 주인공님
이래서 무협에서는 다들 선인이 되려는가 봅니다.
무림을 찜쪄먹을 힘을 가지고도 개털리고 있는 우리 비천....
박성진님 작품 흑룡에서랑 이름이 같은 걸로 보아 동일 단체이냐
싶다만은....두작품 모두에서 지켜주지 못 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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