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승환(삼두표)
작품명 : 열왕대전기
출판사 :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두표님의 신작이 나왔다.
오늘 책방에 나온 책을 얼른 캣취한 기대감 만빵으로 열심히 읽었다.
재미있었다. 재밌었다., 재미있었다........
솔직히 말한다. 약간 실망이었다. 아직 내용상으로 그리 진도가 나가
지 않았다. 그래서 평하기에는 이를 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두권이라는 적지않은 분량안에서 내가 삼두표님의 글을 읽을때 가장 두근
두근 하면서 읽는 그 광기가 보이지 않았다. 미친듯이 독자를 빨아들이는 그 흡입력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전투 모두 좀 포스가 떨어진 듯 하다고 말하면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일까?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글을 비평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이글은 삼두표님을 너무 좋아하는 독자가 작가님에게 바라는 바를 표현한
..투정... 이다.
누가 뭐래도 삼두표님의 글 한번 일독을 권한다.
ps 지지난주 일요일 구하고 구했던 신왕기를 1권부터 5권까지 구해버렸다.
정말 정말 기쁘면서 짜증이 확 났다. 됀장 6권은 어떻게 구하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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