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전왕전기
작품명 : 우각
출판사 :
어제 읽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요즘 제가 작품마다 꼭 보고 마는 작가중의 한분입니다. 스타일이 저와 잘 맞는 것 같아서 좋아요...^^
이번권은 머랄까...1.2권의 전율이 느껴 지다가 조금은 약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조리 다 죽여버릴꺼라 예상했는데...특히 모용세가는 풀한포기 안남고 모조리 죽을줄 알았거든요...저의 예상보다는 조금은 덜한 전율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온몸이 움찔 움찔하는 전율은 살아 있더군요...
단시유의 카리스마도 살아있고...
점점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듯해서 다음권이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3권이었습니다.
다음권에는 2권의 짜릿한 전율이 느껴지는 하드보일드 무협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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