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기훈
작품명 : 패황강천
출판사 : 루트미디어
제가 주인공이 천재인 소설을 많이 좋아합니다
이것도 디오빌리러 갔다가 빌린책이구요
일단
주인공은 초천재입니다
프롤로그는 고금제일전후무후한 천재 과학자가 차원이동 기계를 만들어서 죽기전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눈뜨니 남궁세가 장남으로 환생. 그런데 이 놈 몸이 허약..
이쯤되면 먼지 예상이 가실껍니다. 자기가 무공 만들어서 킹왕짱쌔지고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여기서 맘에든건 딱!! 하나 주인공 성격입니다.
자기가 초천재라는걸 정확하게 알고 숨기지도 않죠 잘난척 쩐다고 할까여
나이먹은 노인네가 너무 가벼워진게 좀 그렇기도 하지만 워낙 제취향이라서..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요
2권!!!!!!에서
다른 흔한 하렘 먼치킨 깽판 소설 주인공들과 똑같이 변합니다
정확히는 치우 만났을때부터 끌러다니기 시작하더니 아주 못봐주게 변하죠.
이제부터 막 읽기가 싫어져요 이런.
제가 싫어하는 성격으로 변합니다. ㅎㄷ 주인공아이큐가 급감하는듯
대부분 사람들이 싫어하는 주인공이
유리멘탈,수동적태도,왓다갓다하는성격 일텐데
이놈도 점점 변함...
3권 읽고 결정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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