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마법사의 도시 1,2권 감상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
12.08.30 15:10
조회
3,051

작가명 : 고동남

작품명 : 마법사의 도시

출판사 : 파피루스

문피아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이죠. 언제 출판되다 기다리고 있다가 겨우 읽게 되었습니다. 2권까지 보면 아직 본격적인 이능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주인공도 남들이 볼 수 없는 '무언가'를 본다는 것을 제외하면 특별한 능력은 없습니다. 게임으로 생각해 본다면 스텟은 높은데 스킬은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연재분 장면까지에서는 주인공의 잔잔한 모습만 나왔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분노라는 감정을 체험하게되고, 그 감정은 주인공의 내면에 깊숙히 자리잡게 됩니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발현은 나타나진 않았지만 주인공의 능력발현의 계기가 될 듯 합니다.

꿈 속에서 나타난 여마법사와 주인공에게 호흡법을 알려준 정체불명의 할아버지, 그리고 간간히 들리는 환청까지...아직 비밀은 많이 있고 이러한 비밀을 풀어나가는 것이 최소 중반까지의 전개일듯 합니다.

정말 절단마공을 제대로 사용했던 2권. 한참 재밌어지려고 할때 끝어버리더군요. 3권을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7668 판타지 다시 글 읽으며 추천부터 하나..은빛 어비스-- +6 Lv.2 DrBrown 12.09.04 2,769 1
27667 기타장르 대한제국연대기 12권 미리니름x +11 Lv.82 lu****** 12.09.04 3,482 1
27666 공지 DrAcula님 주의 1회입니다. Personacon 문피아 12.09.04 1,798 1
27665 무협 설천, 귀환무존 1.2권 +2 Personacon 금강 12.09.04 6,479 2
27664 무협 전략의 대결-십병귀를 읽고(미리니름) +2 Lv.11 레듀미안 12.09.04 3,289 2
27663 현대물 로드매니저 1부 완결을 읽고. +12 Lv.99 강철신검 12.09.03 8,051 1
27662 판타지 절망속에서 피어나는 한줄기 희망의 빛-은... Lv.6 당근사랑 12.09.03 2,376 1
27661 판타지 뻔하지만 술술 읽히는 - 경영의 대가 +8 Lv.45 Judi 12.09.03 3,666 3
27660 무협 선범도를 읽고 +7 Lv.37 술마루 12.09.03 2,806 0
27659 현대물 고수현대생활백서 3권까지 +5 Lv.47 캐슈너트 12.09.02 2,844 0
27658 게임 달빛조각사 37권. 이래서 달조가 좋습니다. +109 Lv.9 슈자 12.09.02 9,536 1
27657 현대물 비스트월드 추천 (미리니름 포함) +6 Lv.59 하규 12.09.02 3,226 1
27656 현대물 마법사의 도시 강력 추천 합니다. +18 Lv.54 물질수지 12.09.01 6,912 7
27655 무협 패군 13권까지 읽고 의문점이.. +7 Lv.1 신외지물 12.09.01 3,084 0
27654 판타지 베로니카 레퀴엠 1,2권(글 후반 미리니름) +3 Lv.16 유니셀프 12.09.01 3,077 0
27653 무협 난전무림기사 +15 Lv.47 캐슈너트 12.09.01 7,396 0
27652 무협 전륜마도를 읽고 [스포있음] +6 Lv.42 임떼굴 12.09.01 7,209 0
27651 무협 십병귀-"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16 Lv.5 오거수레 12.09.01 7,285 5
27650 라이트노벨 제왕고교2권 감상 Lv.35 카르니보레 12.09.01 2,959 0
27649 현대물 10년 후에도 또 볼만한 소설(무적자) +18 Lv.35 사류무사 12.09.01 9,346 11
27648 판타지 리게인 점점 산으로 올라간다??? +8 Lv.60 魔羅 12.08.31 6,680 0
27647 현대물 슈퍼엘리트 김병장 +7 Personacon 위드잇 12.08.31 3,952 0
27646 무협 좌백님 신작 소림쌍괴 +21 Lv.34 포켓토이 12.08.31 11,513 0
27645 현대물 스트라이크3권 강아지 밥은 꼭 챙겨줍시다! +2 Personacon 無轍迹 12.08.31 3,338 1
27644 인문도서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더니즘 +8 Lv.34 카이첼 12.08.31 4,310 2
27643 현대물 모탈신드롬. 수리의귀환. 그리고 생존시대. +8 Lv.1 귓방망이 12.08.30 4,779 4
27642 일반 '성녀의 구제' - 히가시노 게이고 +3 Personacon 자공 12.08.30 3,225 0
27641 무협 책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는 감상문. +4 Lv.9 배산도해 12.08.30 4,067 1
27640 무협 무적명(종장) +8 Lv.64 만취유람 12.08.30 5,209 0
27639 판타지 경영의 대가 5권 +4 Personacon 위드잇 12.08.30 3,595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