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취향의 다양함..
전 이 작품 좋아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좋아서 다른 작품을 찾아보니 산동악가가 있었습니다.
도편수를 읽지 않았을때는 몰랐을 작품 산동악가를 알게되었습니다.
산동악가도 좋지만 도편수가 저는 더 좋더군요
산동악가는 1-2권중반..정도는 좋았고..3-4권으로 들어가서 약간 지루하고 그 뒤로는 좋았습니다.
왜 제목이 산동악가인가하고 의문이 생길때쯤 왜 그 제목이어야만 하는 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은 깔끔하지만 잘만든 만화에서보는 획기적 반전의 묘미가 저에게는 없더군요.
작가는 결말을 향해 작품을 엮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에게 아쉬운 것은 주인공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부와 권력과 사랑이 오지만 주인공의 흐릿함으로 카타르시스등등을 전 호흡되지 않았습니다.
도편수는 딱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유모가 아주 좋습니다.
또한 다음권을 기다리게 만드는 추리적 요소도 좋습니다.
산동악가와 비교하면 시원하고 경쾌하고 화통합니다.
작가님의 문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반대: 
놀고싶은칼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