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검박도] 읽는 내가 미궁에 빠진듯한...

작가명 : 한수오

작품명 : 보검박도

출판사 : 로크미디어

제가 한수오님의 작품중 처음 접한 것이 이 보검박도라는 책입니다.

처음부터 손을 땔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에 상당히 특이한 주인공(벌채공 이고 생각도 할일을 끝마치면 벌채공으로 돌아간다는 생각)

때문에 계속 읽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가면서 알게되는 점이 마치 추리소설 그것도 진짜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완전히 미궁에 빠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통에 다른 무협소설에서는 뭔가  복수의 대상이나 어떤 대상이 정해져 있고

그 사람에게 찾아가는 과정을 재밌게 꾸미는데

보검박도는 사마군사 불개 개방의 후개 등 도대체 어디서 부터가 잘못된건지

더 궁금해서 다시 읽었지만 역시 모르겠더군요

어제 한수오님의 아수라를 3권까지 보았는데 역시 재미있습니다.

보검박도ㅡㅡ;;를 사야댈지 권왕무적 앞으로 나올 껄 사야댈지 고민 ㅡㅡ

한수오님 건필 해주세요

[천일도]

여유가 되신다면 둘다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두 작품다 요즘의 작품들중 아주 수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니까요^^

[Σ비호란™]

보검박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