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
언뜻 보면 주인공 성격이 썩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저만 그럴지도)
뒤를 보니.. 끌리더라구요
끌리면 오라.. ㅡㅡㅋ
아무튼 빌려 봤슴니다.
우연히 별로 원하지도 않던 기연을 얻어 초절정의 무공을 획득(!)한 주인공의 이야기
그 무공을 가지고 다른 책 처럼 설치지 않고
자신의 가족만을 위해 행동하는 주인공의 행동이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오늘 3권이 나왔고, 연재로 미리 보고 다시 빌려봤지만 역시 재미있더군요
요즘 대부분의 소설들속에 주인공들의 설침(?)에 지겨워 하신 분들..
한번쯤 읽어보심도 괜찮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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