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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그는 누구인가.

작성자
Lv.14 벽암
작성
04.07.24 23:20
조회
2,151

드레곤라자에서 장르문학의 붐을 일으켰다면,

퓨처워커에서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는 인간을 이야기 하고

이제 피를 마시는 새에서는 스스로를 완성시켰다.

피를 마시는 새.

한문장 한문장이 결코 쉬이 흘러가지 않는 치밀함.

화려하지 않으나, 결코 단조롭지 않은 서술.

쉬이 흘러가나 결코 쉽지 않은 깊이.

거기에 완벽한 자아.

영국에 J.R.톨킨경이 있다면

한국엔 이영도가 있다.

오늘도 필자는, 피를마시는새를 읽으며 전율을 느낀다.

아아! 인간이여......

이글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이 글에 대한 모독이며,

이글을 평가할 수 있다는 자체가 자신에 대한 무지이며,

이글을 보지 않고 문학을 말한다는것은 인간에 대한 모독이다.

필자.

장르문학의 거장에게 삼가 감사할 뿐.


Comment ' 29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7.24 23:20
    No. 1

    잠시. 수면에 빨대꼽아봅니다.
    잠수는 괴로워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7.24 23:30
    No. 2

    이글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이 글에 대한 모독이며,
    이글을 평가할 수 있다는 자체가 자신에 대한 무지이며,
    이글을 보지 않고 문학을 말한다는것은 인간에 대한 모독이다.

    위의 세 문장은 신앙적 탄성이네요.
    일반화 시킬 수는 없기에 그 이면에 숨은 탄복에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黃金
    작성일
    04.07.24 23:43
    No. 3

    ;;대략 난감한 표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7.25 00:06
    No. 4

    ㅎㅎ
    벽암님..잘 계시는지.
    벽암님께서 이영도님 얘기를 안하심 누가 하시겠습니까?
    제가 이재일님 얘기라면 침을 튀기는 것과 비슷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04.07.25 00:50
    No. 5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작가님...어떻게 철학적 내용을 담으면서도 그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을까...라는 감탄만 절로 나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7.25 01:10
    No. 6

    거의 뭐......
    광신도입니다. 저는......

    휘긴경이라거나 어쩌구 등의 교주들이 있지만,
    저는 이영도라는 작가에게서 희망을 보았다고 할까요?

    사실 무협의 좌백님이나 다른 많은 거장들도 숭배...하고있지만,
    이영도의 눈마새와 피마새를 볼때의 전율을 느끼게 하는 글은 아직 없었습니다.

    일종의 구성의 차이일까요?
    물론, 인간성을 느끼게 하는 다른 많은 좋은 작품들도 많이 있지만,
    어딘가 다른 차원에서 보게되는 작품입니다.

    피를 마시는새.

    아직 완결은 되지 않았지만,
    완결된다면, 아마도, 장르문학사에 획을 그을만한 글이 될것 같군요.

    근데,,눈물을 마시는새와 피를마시는새와 다른 새들이 있을텐데. 혹시
    그게 전부 연작으로 나오는것일까요?
    (그렇다면...ㅡ.,ㅡ 대략 대박! 앞으로 몇년은 꿈속을 노닐수있겠군요 음흐흐흐흐)

    사실, 좌백이나 장경, 설봉, 진산, 이재일, 이수영, 전민희, 민소영, 이영도, 헉헉헉..더쓸라니 너무 많군요. 모두가 색채가 강하고 자신의 글에 책임과 애착이 가득한 멋진 작가님들입니다. 누가 낳고 누나 못낳고를 이야기 한다는게 어불성설이겠지요. 다들 좋습니다.

    다만, 피마새의 경우, 필요이상의 애정이 가는것은 왜일까요?

    저는 정말. 하이텔을 아직도 돈내고쓰는이유는 단 한가지 때문입니다.
    피를 마시는새를, 제가 좋아하는 VT모드에서 볼수있다는것.
    한달에 77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_<

    광신도라도 좋습니다 >_< 피를마시는새를 볼수만 있다면!!!! 쿠오오!!!!

    문득떠오르는 구절이 있군요.

    드레곤라자의 서평에서,
    "그는 독자들의 마음에 EMP를 쏘아버렸다." (정확한 문장은 아닐겁니다..)

    아아....피를마시는새에서는 아주 Nuclear를 박아버리는구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skshrns
    작성일
    04.07.25 02:52
    No. 7

    정말 요즘 이영도씨는 가히 절정의 글빨을 발휘하시는거 같습니다.. 눈새에서도 정말 좋았지만.. 피새는.. 가히 캬~!... 하지만 거의 대다수의 캐릭터가 말장난에 능한건 좀.. 그렇다는..(사고방식이 평범한 건 쟈코캐릭터들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7.25 10:11
    No. 8

    사실...그럴수밖에 없는게,
    삼 사십년 넘게 살아온 존재가, 자아나 사회에 대한 나름의 시각이 없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시각에 따른 사고가 틀릴수도 있고, 엉뚱할수도 있지만,
    나잇살이란, 게다가 그들을 보면, 어느정도 자리에 있는 자들.

    아무리 그래도 공으로 자링 올랐겠습니까?

    사실. 그간의 판타지나 무협들은 너무 골빈놈들의 집합장소로 애용디었지만, 당장 현재의 사회에 나가보더라도, 사람들이 그렇게 바보들만 가득한건 아니지요.

    인과란, 개연이란. 그렇게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보여줄때 비로소 그 존재의의가 있는게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지은랑
    작성일
    04.07.25 11:40
    No. 9

    피를 마시는 새... 굉장히 보고 싶지만 안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책으로 나오는 그 날을 학수고대한다는...
    영도님 작품은 거의 다 사서 봅니다.
    특히 퓨처워커, 폴/랩, 눈마새를 보면서 너무 감동스러워서 눈물을 뚝뚝 흘린 적이 한 두번 아니었죵.

    이영도님 작품은 조금도 의심치 않고 아낌없이 돈을 쓸 수 있기에 더 기쁩니다. -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4.07.25 12:05
    No. 10

    vt 모드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 왜 메가패스 사용하면 하이텔 공짜가 없어진건지 너무 아쉽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밤의향기
    작성일
    04.07.25 14:16
    No. 11

    후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4.07.25 14:19
    No. 12

    to 아르으 : 하이텔 지금 공짜 아닌가요? 난 공짜로 쓰고 있는것 같은데...
    거의 접속안하지만...(피마세 캡쳐하러 가끔 접속합니다.)

    눈마세 첫권에 읽다 보면 4종류의 새가 나오죠 아래는 원문입니다.


    "헤어지기 전에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고 싶소. 비형. 키탈저 사냥꾼들
    의 옛이야기요. 괜찮겠소?"

    "예? 아, 무슨 이야기죠?"

    "네 마리의 형제 새가 있소. 네 형제의 식성은 모두 달랐소. 물을 마시
    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 독약을 마시는 새, 그리고 눈물을 마시는 새가
    있었소. 그 중 가장 오래 사는 것은 피를 마시는 새요. 가장 빨리 죽는
    새는 뭐겠소?"

    "독약을 마시는 새!"

    고함을 지른 티나한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 보자 의기양양한 얼
    굴이 되었다. 하지만 케이건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요."

    티나한은 벼슬을 곤두세웠고 륜은 살짝 웃었다. 피라는 말에 진저리를
    치던 비형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다른 사람의 눈물을 마시면 죽는 겁니까?"

    "그렇소. 피를 마시는 새가 가장 오래 사는 건, 몸밖으로 절대로 흘리
    고 싶어하지 않는 귀중한 것을 마시기 때문이지. 반대로 눈물은 몸밖으
    로 흘려보내는 거요. 얼마나 몸에 해로우면 몸밖으로 흘려보내겠소? 그
    런 해로운 것을 마시면 오래 못 사는 것이 당연하오. 하지만."

    "하지만?"

    "눈물을 마시는 새가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고 하더군."


    이영도 작가의 작품은 정말 명작입니다. 감동의 물결이 파도치는
    대사가 넘치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7.25 15:13
    No. 13

    정말 대사 하나하나, 묘사 하나하나가, 원숙합니다. 완벽합니다.
    결코 멋내지 않은 문장속 에서 아득함을 느껴야만 한다는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담담한 말한마디에 등골을 흐르는 전율을 느껴야 한다는게 너무나 익숙하지 않은 경험입니다.
    별거아닌 상황에서 스펙터클한 압도감을 느껴야 한다는게 황당할 뿐입니다.


    게다가, 어마어마한 연재라니......



    피마새가 끝나면 무슨재미로 사는가 ㅠㅠ 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7.25 15:14
    No. 14

    강호행님/
    VT 모드는 유료입니다 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7.25 17:41
    No. 15

    톨킨정도가 우리 영도형님과 동급이 될순 없죠. 쉐익스피어 정도는 되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무협매니아
    작성일
    04.07.25 18:09
    No. 16

    ......영도님 팬들이 상당히 많으시군요..
    솔직히 글을잘쓰시기는 합니다만 드래곤라자이후의 작품들은..
    저희동네 책방은 영도님 책을 들여놓기가 무섭게 다시 반품하더라구요..
    아무도 안빌려간다나...-_-)
    폴렙,눈마새등도 영도님 팬아니고서는 그다지 잼없다는 평이더군요
    요즘의 대부분 독자의 취향과는 다른 작품을 쓰시는듯..
    작품성은 좋은 작품을 쓰신다고 보지만은 대중성은 여타의 히트작들과는
    너무 동떨어진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마치 영화로 비유하면 영화제 출품을 위한 영화라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金氏
    작성일
    04.07.25 18:10
    No. 17

    벽암님과 같은 고정팬들이 워낙 많아서 그래도 상당히 잘팔리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讀子
    작성일
    04.07.25 18:53
    No. 18

    하기야.. 그런 책은... 사서보지요^^ 돈있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강
    작성일
    04.07.25 19:50
    No. 19

    이영도님 작품은 모두 재미있던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7.25 20:23
    No. 20

    눈마새.... 내용이 너무 무거운 것은 아니죠?
    처음부터 처절한 암울모드로 들어가거나 하는 것이 아니면
    일독해 볼 생각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책과가을
    작성일
    04.07.25 21:57
    No. 21

    이영도 작가 작품이 99.9%가 명작인 1세대 작품입니다. 요새 주요 독자층과 취향(수준)은 한숨이...제 생각에는 1세대 와 2세대의 중간 사이의 독자층은 거의 다 본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4.07.25 22:17
    No. 22

    전 예전에 드래곤라자가 베스트셀러 10위안에 들어있는거
    보고 너무 좋아했는데요 ;; 걍 문득 생각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4.07.25 23:04
    No. 23

    이영도님 드/라때부터 이어져 오는 언어유희는 가히 최강입죠..ㅋㅋㅋ눈마새가 그렇게 많이 팔리지 않은건 요즘 대세가 그런책보다는 그냥 별 생각없이 쉽게 익히는 책을 원하기 때문아닐까요??마약 1세대때 눈마새가 나왔음 정말 대박이였을 거라고 생각함...진짜 드/라는 번역해서 세계로 수출해야되는데..물론 딴나라사람들이 이영도님의 언어유희를 잘 이해할수 있을지..영어로 그 느낌을 잘표현할지 의문이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야인성
    작성일
    04.07.26 12:27
    No. 24

    요새 나오는 (대부분)허접한 판타지나 보니 요즘 세대들 눈이 넘 낮아졌죠.. 진짜 소설을 읽을줄을 모른다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이불루
    작성일
    04.07.27 22:37
    No. 25

    영도님의 글은 중독성이 강하지요.
    개인적으로는 폴랩을 최고로 칩니다.
    눈마새나 퓨처워커는 결말을 이해할수가 없어서...
    누구 아시는 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準鎬
    작성일
    04.07.29 00:11
    No. 26

    이영도님의 작품들은 정말 소장가치라는 말을 실감케 하죠..
    전권 소장중입니다.

    폴렙은 500권 한정 양장본 사고 얼마나 좋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04.07.30 19:38
    No. 27

    아...갑자기 진짜 판타지를 모른다 라는 말이 나와서 하는말인데
    진짜 판타지라는게 무엇입니까?
    명확한 기준이 있는지요?비록 2세대판타지가 연령층이 낮아져서 유치해 진것은 사실이지만 모두가 하품인것은 아니죠.
    그저 자신이 좋아한다고 이것이 진짜 판타지다! 라고 말한다는건
    조금 그렇군요..물론 이영도님의 소설이 재미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매니아도 있지요. 하지만 이영도님의 소설을 보고 왜 이리 말이 짜증나?
    라고 하면서 책을 접을 사람도 분명 존재합니다.
    내가 본다고 이런것을 안보다니 책을 보는눈이 없군
    이라고 한다면 너두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울컥해서(물론 이영도님의 소설안본건 아닙니다. 오지랍이 넓은 게지요..ㅠ.ㅠ)몇자 적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밤의향기
    작성일
    04.08.08 15:57
    No. 28

    準鎬님 부럽습니다.ㅠ 그 구하기 어렵다는 폴라리스 랩소디 양장본을 삿단 말입니까?ㅠ 흐윽..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밤의향기
    작성일
    04.08.08 15:58
    No. 29

    요즘 폴라리스 랩소디 양장본 30몇만원까지 올라갔죠.ㅠ 정말 구하기 힘든건데..-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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