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행 1권.. 2권...3권... 모두 재밌게 읽었습니다.
예전에 강호기행록도 재밌었는데 이번에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특히 감동적인 장면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흘리지는 않았지만 눈물을 글썽거리기까지 했어요... 유수행.. 정말 모든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3권 끝에서 천마가 그렇게 죽은게 조금 허무했지만..(전 천마가 마지막권 끝에서 임사영과 최후의 대결을 벌일지 알았거등요..) 그리구 수련누님과의 재회는 언제 이루어질지 기대가 되요.. 꼭 완간까지 논스톱으로 나왔으면....ㅠ_ㅠ...
유수행에 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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