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타지를 그간 섭렵해 오다가
무협을 4개월전에 입문하여... 요즘도 정신없이 무림출도의 꿈을안고.
내공을 쌓고있는. 중입니다......
4개월간의 수행에 힘입어.. 감상을 쓸까합니다...
부디 고수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데로드앤 데블랑[판타지소설임]을 아실까모르겠지만...
재미와 감동이 잇는 소설을 좋아합니다.....
현재 찾아낸 무협중에서는.. 임준욱님을 제일 좋아라 하지욤...
먼저 입문은.. 태극검제부터 시작햇습니다...
그후 고무림을 알게되면서...
여러고수분들이 추천한 책들을 읽었습니다..
좌백님
대도오 혈기린외전을 읽음
혈기린외전을 무척 재밌게 읽음.
좌백님글은 몰입도가 장난아닌거 같습니다.. 날새는줄 모르고 읽었으니 [사실거의모든 무협을 날새면서 읽었습니다 -0-]
장경님
암왕 묘왕동주를 읽음
장경님의 글은.. 머랄까 상당히 무게가 느껴집니다..
초반에 읽기가 조금 힘이들었습니다..[제 내공이부족해서였을지도]
글이 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다읽고 책을 덮었을때.. 느낌이 머랄까
글로써 적기엔 좀 표현하기가 힘들지만... 여운이랄까..
책을 덮은후에도 생각을 하게만들었습니다....
임준욱님
진가소전 괴선을 읽음
임준욱님 글을 읽을때.. 머랄까..
입문한지는 얼마안됐지만 여태까지 읽었던 무협과는 달랐습니다..
일단 악인이 없다고 느꼈습니다.....그리고 감동이 ㅜㅜ
괴선 1권에 있던가? 그부분쯤에 있는.. 다리가 마비된 어머니가 아이를 낳는 장면에서 찡햇습니다 ... 전체적으로 재미도 있고 현재본 무협중에 최고였습니다.
용대운님
태극문 독보건곤 탈명검 마검패검.
일단 책으로 보자면 용대운님의 책을 가장많이 읽었군요..
용대운님 글을 읽을때도 좌백님글을 읽을때처럼 몰입이 많이 됏습니다.
그만큼 재미가 쏠쏠햇단 뜻이지욤..
그리고 시대적 배경이 정통무협인듯해... 무협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그외..
설봉님의 사신과 남해삽십육검 . 완결이 되지않은 대형설서린..
조진행님의 천사지인 칠정검칠살도.
초우님의 호위무사[연재중] 을 재밌게 봣습니다..
입문한지 4달밖에 안됐는데 너무 많은책을 읽어 다기억이 나질 않는군요..ㅜㅜ
아 참 무협을 읽을대 작가님한테 배신감으 컸던소설이 있습니다..
읽었을때.. 그부분에서.. 3-4분.. 멍하니 있게돼더군요..
작가분이 누구신지는 기억이 나질않지만. 뇌려타곤이는 제목의 소설이었는데
정말.. 작가님한테 이가 갈렸습니다 -0-;;
재밌게 읽긴 읽었는데.. 잠시나마.. 독자를 우롱한다는 생각이 들었엇죠 -0-;
바람의노래 태양의 전설도 재밋게 보고있고..
이책때문에.. 권수가 많아도 완결이 되지 않은 소설을 보기가 두려워졌습니다 -0-;
비뢰도..
권수와.. 대여순위 1위여서 빌려봤는데
4권인가 5권까지 재미있게 봤는데..
그넘의 말장난과 몽상으로 책 1권을 채우는 무협은 첨이었습니다..
점점 갈수록 짜증이 물밀듯 올라오더군요..
그래도 보면서 지루한점은 별로 못느끼겠더군요..
작가님의 실력을 인정햇습니다..다만 다른 유명작가님들처럼
제대로 썻더라면 정말 좋은글이 됬을거라는 아쉬움이 드는책이었습니다..
그래도 현재 나온거 까지 다봤죠..
묵향
유명하다길레 봤었는데.
판타지로 넘어가고 어쩌구 하더군요 판타지 중간쯤보다가 덮었습니다..
후.. 다른 고수분들처럼 제대로 쓰고싶었는데.
아직 내공이 그에 못미치니... 제대로 쓰질 못했군요..
아직 초보니 양해해주시구요..
한가지 부탁들 드리자면...
제가 못봤던 재미와 감동을 갖춘 무협이 있음 댓글로나마 추천해주십사하는...
재미만 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어느정도 몰입이 되는소설이 었으면 합니다..
글쓰는데 한계가 느껴지는군요 그만 접겠습니다....
언제쯤이나 무림에 출도할수잇을런지 까마득 합니다....ㅜㅜ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여타 고수분들의 글이 참 재밌엇습니다..
따라해보긴 했는데... 역시나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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