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무사를 보고 있자니 답답한 마음이 가슴을 채우내요.
처음엔 정말 재미 있게 봤는데 너무 자기 생각을 편협하게
다루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정파는 모조건 숭고해야 하고
사파는 조금만 일 잘해도 훌륭하고 나쁜일 하면 사파니 상관
없다는 투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고정된 오래된 가치를 고치는 것은 좋으나 그 가치가 하나도
쓸모 없단는 투는 곤란하겟죠. 우리나라가 예전에 옜날 전통
은 하나도 쓸모가 없다는 인식으로 훌륭한 전통들이 사라저
지금은 정신적으로 의지 할때가 없어졌습니다.
장추삼 9권에서 자기는 객잔에서 엄청나게 맛없는 음식을
먹으며 불평하지만 참습니다. 하지만 정파 망나니들은 참
지않고 패죠. 이거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중년고수
가와서 정중하게 상황을 물어 보려 합니다. 하지만 장추삼은
내게 자기에 틀에 맞는 예의를 강요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럼
장투삼은 왜 점소이를 팬 사람에게 돈을 내도록 강요하죠.
그사람은 정말 맛없는 음식에는 돈 안내는 것이 예의 라고
한다면 머라고 예기 하겟습니까?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자기에 틀에 예의를 강요하지 말라고
헀는데 그시대에 노인에게 예의를 보이는게 편협한 예의까요?
물론 노인이 말한다고 모조건 들어 주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어느 정도 젊은 사람이 양보해여 되지 않을까요?
우리도 노인이 됩니다. 지금보면 예전에 왜 노인들을 우대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노인들은 혼자 아무 할일 없이 공원에 배해하
는 일이 전부일 정도로 아무 힘도 없구 쓸모도 없습니다. 다 노인
을 무시했지 때문이죠. 노인이 예의라도 받지 못하면 힘도 능력도
없는 노인들은 그냥 죽을 날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버립니다.
너무 비판만 해서 그러내요. 하지만 비판이 있어야 그 글이 더
좋아 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못쓰는 글이지만 적었습니다.
ps. 그리고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소림사나 무당산에
장추삼 처럼 아무나 들어와서 장문인 있나고 말한다면 그 것이
허용 된다며 모두 왜 방문첩은 쓸 것이며 고수들이 소림사나 무
당산 제집처럼 방문해도 되는 것 아니 겟습니까? 머 중요한일 이
라고 했는데 몇칠씩 기다린거보면 그런거 같지 않구 또 모두 자기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 할테니 아무나 그냥 무당산 들어가서 장문인
보고 싶다고 예기만 하면 되겟네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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