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 무사는

호위무사는 굉장히 남자 답고 감동은 주는  무협다운 무협이라고 생각 을 합니다. 어려서 부터 우리가 생각 해온 검기와 장풍이 난무하고 고수들이 하늘을 날라 다니는 그러한 무협은 아니지만 한 여자를 사랑하고 또 그여자를 위해 목숨까지 걸며 지쳐주는 그런 우리가 한번쯤 생각 해본 고독한 사나이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 무협은 작가들의 무공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 주를 이루지만 호위무사는 그러한 것에 치우치지 않고 사공운이라는 인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슬픈 무협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아쉬운 점이라면 10월달에 나오기로 한 소설이 아직도 안나오고 있다는 점이죠)

[Nido]

언제 나오나~~

[wa******]

어여 ...

[8walker]

아 이제 내용이 가물가물 하군여..

[Reonel]

검기와 장풍이 날라다니기는 하는 것같습니다.
유령영혼사 같은 경우.. -_-ㆀ

[앨류]

가슴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며..정신이 가물가물해지고 눈에 핏발이
선후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는걸 느낀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앞에는 호위무사 1~7권까지가 쌓여 있었습니다..쩝..

[검우(劒友)]

아아.. 빨리 8권이 나왔으면..ㅜㅜ

[혼자노는돌]

이제는 기다림조차 위로가 되지 않는군요. 그저 기다릴뿐..........

[쾌도단마]

호위무사를 보면 드라마를 보는 기분..감정의 과잉이라고 할까..
서효원 씨의 주인공처럼 냉혈한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몰입이 되지 않던..

[초인]

독자를 너무 기다리게하는것도 영업전략인가요!
정말 너무 하는군요
무슨 문제인지 솔직히 말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구하기 바랍니다.
아니면 결말을 너무 잘 짓기 위해 고심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향수(向秀)]

8권을 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 읽어도 재밌는 작품이지요.ㅎㅎ

[쥬신]

어제 카페에 가보니 초우님께서 집이전 및 몇가지 문재가 있어서 12월달에 책이 나온다고는 했는데....

[神雕俠侶]

정말 기다려지는 작품이졍...^^

[squall77]

제가 두려운건 호위무사가 늦게 나오는게 아니라 초우님의 컴퓨터가

습격당해 내용이 유실되는 겁니다!!

초우님의 작품중에 아리우스 전기라는 판타지 소설이 있었지요!

글이 참 재미있게 진행이 되다가 결국은 내용 유실로 인한 용두사미....

책이 늦게 출판되는데 대한 이유도 작가분이 계신판에 공지를 하셨다면

당연히 수긍(초우님이 공지를 하셨답니다! 카페에.......)

아! 호위무사~ 군림천하~ 계속 기다려진다는....

[마검황]

호위무사.. 근래에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설 입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