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이라고는 했지만, 줄거리나 문체 인물의 성격에대한 불만은 별로 없습니다.
아직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문체도 깔끔하고 문장의 통일성도 있고
전투의 묘사도 별무리없습니다.
그런대도 제가 비평이라고 한 이유는 대화문의 문법 때문입니다.
예)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본방이 이번 전투에는 개입하지 않는게..."
위와 같은 대화체가 대화부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책을 보다보면 짜증이납니다.
원래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본방이 이번 전투에는 개입하지 않는게..."
같이 써야 문법에 맞는 겁니다. 아무리 재미 위주의 책인 무협소설이라도
문법에 맞지 않아서는 눈이 피곤하고 책에대한 몰입이 잘안됍니다.
그래서 비평입니다.
한국무협의 한국문학의 주류가 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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