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추천은
온고이지신을 위한 게시판이 아닙니다.
근래에 보면 너무 지난 책들에 감상들이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새로 나오는 책들이 과연 어떤 것인지..
악평도 좋고 좋은 글도 좋습니다.
새로 나온 글들이 모두 언급할 가치조차 없어서 말이 없는 것일까요?
꼭 그렇기만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지난 글에 대한 게시물이 나쁜건 아닙니다.
글이야 많을 수록 좋으니까요.
하지만 많은 글들이 어울려야 좋을 것 같다 싶습니다.
신간안내에 나온 글에 대한 평들이 많이 올라와서 다른 분들이 그 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글에 대한 것은 사실상 이 게시판에서 다루어지지 않아도 이미 대부분의 독자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글들이 가치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 나온 글들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게시판 본래의 기능이 가능합니다만 너무 예전 글 위주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듯 합니다.
새로 나온 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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