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대풍운연의 9권을 드디어 읽었어요.
예전에 신문연재 할때 그렇게도 안달이 났던 작품인데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네요.
8권 끝에 제천교주가 나타나서 9권에서 끝날 줄 았았는데 9권을보니까
최소한 지금까지 진행한만큼 더 이어 질것 같네요.
아무튼 이 소설은 상당히 재미가 있어요.
우선 허무맹랑할 얘기지만 읽고 있으면 꼭 실제 같은느낌이 많이 들어요.
역시 금강님의 필체가 너무 뛰어난 것 같아요.
제천교말고 새로운 세력이 드디어 전면에 등장했는데
용화회라는 것인데..
아마 인제 한효월이 용화회와 맞서서 싸울 것 같아요.
빨리 다음이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