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읽어 왔던 판타지 중에 살인이 안 나는 소설이 거의 없네요.
(마법사의 도시같은 예외도 있지만요.)
이건 국내,외 구분없이 살인이 없는 판타지가 없어요.
살인이 일상생활이고 특히 주인공에 90% 이상은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있고, 살인은 10대의 끝나는 과정이며 가끔은 10대초~7,8세....
아무리 주인공들의 절반 혹은 이상이 중세에 산다고 하지만...
꿈도 희망도 없네요.
이건 뭐 장발장이 불쌍해 지네요.(이 사람은 빵집 털고 5년형....탈옥해서 + 14년= 총 19년) 지못미
뭐 제가 딱히 이런걸 비난할 생각은 없는데요.
(저도 지금까지 읽어왔고...)
뭔가 판타지라는 장르가 너무 획일화 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판타지는 상상의 세계인 만큼 현실보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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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극적인 내용이 안 나오면, 팔리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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