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좋아하는 무협소설작가님들이 글을 안 쓰네요

무협하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분인 우각 작가도, 작년에 투문을 38화까지만 연재하고 소식이 끊긴 이훈영 작가도 요즘에는 새로 책을 내지도 않고, 기존에 쓰던 책들을 연재하지도 않는군요.

이분들 근황 아시는 분?

[용세곤]

우각 작가님은 명왕신세기전 4권까지 출판했고 그 다음 권이 몇 달째 안 나오는 중이죠
이훈영님은 최근에 금강동인 7완 되었고요 차기작 관련은 7완 후기에 나와 있습니다(기억이 나질 않네요)

[명마]

네이버에 6권까지 E북이 있긴 합니다만 문제는 1부 완이라는 것. 2부를 기다렸는데 소식도 없고 그렇다고 우각 작가가 다른 신간을 내는 것도 아니라서 절필한 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아르케]

임준욱 님은 혹시 뭐하시는지 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