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한 연재 일정을 상습적으로 지키지 않는 작가.
사정이 생겨 지금 연재 못하고 추후 몇편 올리겠다 말하고선 나중엔 그런일 없다는듯 조용히 한편 올리고 마는 작가
갑자기 잠수타고선 아무일도 없다는듯 돌아와 ‘새로운 약속’을 하고 또 지키지 않는 작가
매 주마다 연재 일정 공지가 바뀌는 작가.(주삼회, 주이회, 화금연재, 수목연재등등.. 어느장단에 맞춰서 봐야하는지?)
참 요게 그렇네요..
작가도 사람이고 사정이 있다는걸 알고있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상습적이 되어버리면 그 글이 재미 있건 없건
작가 자격을 취소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를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초에 하지 말던지요
이게 참 마감을 독촉하는 출판사 관계자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달까요..
화가납니다 화가나.. 짜증도 엄청 나구요
문피아에선 플래티넘 작가들에게 ‘프로의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플래티넘으로 검색을 해보니 이런 작품들이 한두개가 아닌것같더군요.
엄연히 돈을 받고 자신의 글을 파는것인데
이걸 자기 맘에 안들면 그냥 그만 두는 아르바이트 정도로 생각하는 작가가 많은것같네요.
글을 잘쓰고 못쓰고를 떠나서
약속을 안지키는 작가들은 퇴출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사람들이 다른 사이트 가서 성실하게 활동할거란 생각은 절대 안하니까요.
운영 좀 타이트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벌금’제도 같은게 도입되어서
약속한 연재기일을 ‘몇번’ 어기면 지금까지 작가가 받았던 금액의 일정 퍼센트를 독자들에게 환불해주는 제도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거짓말’이 장기화되면 문피아와 연대책임을 져서 반이상의 금액을 환불한다던지요.
돈주고 보면서도 이렇게 짜증나게 보는 경우도 드무네요
누구라고 특정해서 말하지는 않겠지만
이글좀 보고 정신들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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