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은수저를 보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쪽이 더 오래된 쪽이고 이쪽 주인공은 특수 능력도 있지만 그게 만화 속에서는 주인공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합니다만 오히려 보이는 바로는 평범합니다.(물론 이런 능력 현실에 있으면 세계를 공황에 빠뜨리는 것도 가능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한 양념 정도 이더군요.
전체적인 평은 이펙트는 약하닥 하지만 잔잔함이 좋다!!! 입니다. 분명 소재 자체는 이펙트 약하다기보다 괜찮은게 많았습니다만... 그림체도 요괴소년 호야의 후지타 작가님과 비슷해서 액션도 그렇게 나쁘지 않을 그림체 인데 흠.... 뭐랄까. 감동 적인 부분에서 파~~~~앗도 힘을 내는 부분이 조금 아쉽군요...
그래도 명작은 명작이라고 할까요.. 능력자 주인공으로 이렇게 평범한 농촌일상 성장물을 재미 있게 그릴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개인 평점
스토리 4/5
그림체 3/5(저는 좋아하는 그림체 입니다만 약간 독특한 그림체라고 생각되는지라 대중성을 생각해서)
이펙트 3/5
총 평점 3.5/5입니다.
모야시몬 안보셨다면 보시길바라고 모야시몬하고 은수저 보셨다면 이런 풍의 만화책이나 소설 아시는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효모가 귀엽기는 생전 처음이네요 ㅋㅋㅋㅋ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