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는데, 정말 제정신이 아닌 부모들 보니 화가 치미네요.

개를 키우는데, 개하고 애기하고 서열정리가 안되서 애기하고 으르렁대면서 다투는 상황이 있는데도 “그러지 말라 그랬지!” 그딴 소리만 해대고 있으니.....

부모가 보고 있을때는 그나마 자제가 된다해도, 만약 안보이는 곳에서는 정말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텐데, 수준떨어지는 개엄마 자격은 있을지 몰라도 애기 엄마 자격은 없어 보이네요.

결국 애기를 물기까지 하는데도, 마냥 방법이 없다면서 그냥 키우고 있네요.

보는 내내 제가 막 화가나고 그럽니다...

[애드빌]

어휴.. 그정도면 개 훈련소라도 보내야 할텐데요.

[아즈가로]

개 훈련소보다 부모 훈련소가 더 시급한듯욬ㅋ

[엔띠]

남편 밥은 안 챙겨줘도 개 밥은 챙겨준다는 어느 아주머니가 생각납니다.

[Bibleray]

동물은 동물인데, 동물을 사람처럼 하고 있으니...
참...

[백수77]

그래서 어젠가? 해외에서 또 다시 3살짜리 아기가 훈련된 핏불에게 물려죽었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훈련이 됐다 하여도 짐승은 짐승이죠. 절대 한눈팔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