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4화 연재한 작품에 제가 너무 기대치가 높은 걸까요.
여태까지 연재했던 작품 중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는데, 가장 반응은 미지근하네요...(미지근이 아니라 차가울 정도...)
다들 이럴땐 어떻게 마음을 가다듬으시나요?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글쓰다가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처음에 쓸때는 혼자서도 아주 재미지게 완결까지 볼 것 같았지만...
연재를 시작한 게 잘못이었던 같기도 합니다. 연재를 시작한 뒤로는 관심을 받고 싶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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