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랜만에 카페에 나와서 책 읽고 글 쓰고 있습니다. 해운대에 있는 카베*네인데, 2층에 있는 책장에 위와 같은 제목의 책이 있네요. 마법사와 결혼하는 방법. 이거 정담용으론 대박인데요.
아뇨 마법사가 결혼하는 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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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에서 아무나 데려가시면 되는데 뭘 책까지...
짱아오빠님 댓글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정담지기님 댓글 보고 푸홧! 혹시 정담지기님도 포함되는 말인가요? 히히히
정확히는 마법사가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골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 지식이 필요합니다.
에초에 아ㅏ동용 책자로 마법사가 되지않는법이 더 시급합니디!
커헉! 저는 지금 오랜만에 집에서 집필중입니다. 그것도 제 집이.. 그 해운대 입니다.. ^^ 반갑습니다.
정담지기님 급하셨다. ㅋㅋ
아동용으로 마법사가 되지 않는법에 대한 책이 나오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후회는 늦다님 멘트와 아이디의 절묘한 싱크로까지 이글은 성지의 분위기가 납니다.
정담지기님 댓글보고 빵터졌어요ㅋㅋㅋㅋ
아동용으로 마법사가 되는 법에 대한 책은 많이 봤습니다만...
박태은님... 그 책들을 금ㅅ서로 지정해야 합니다!
요즘은 연재안하시나요?
마법사가 결혼하는 방법이라면 이해하겠는데 마법사와 결혼하는 방법이라뇨... 그럼 더 이상 마법사가 아닌것이 되는데 그렇지... 그 마법사가 아닌게야.. 내가 너무 그쪽으로 치우친게야..
맨닢님/차기작은 다 쓰고 나서 연재하려고 하는데, 뒤로 갈수록 속도가 느려지네요. 조금씩 쓰고 있어요.
탑주가 지기님이심.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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