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쪽지 내용

정말일까요. 솔직히 믿고싶지가 않아서 그런건지 믿겨지지가 않네요.

뭔가 현실감이 안 든다고 할까요.

대체 어느정도나 악플을 단 건지 직접 보고싶을 지경입니다.

[진주석]

그러니까요.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된다 하지만 정도가 있는건데

[샌드박스]

냉정하게 말해서 작가에게 현 문피아 댓글 세태는 멀쩡하던 사람도 정신병 오게 만드는 수준이었습니다. 패드립만 안썼다 뿐이지 개연성이라는 이름아래 작품이 아닌 작가에게까지 인신비하 훅들어오고. 신인과 아마추어에게까지 일류의 잣대를 들이미는데요.

[건강합시다]

쓰레기들이 너무많네요..

[우울할때]

뭐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입에 걸레 문 사람이 한 두 명씩은 있어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게 아닐지..(인터넷 실명제 1승)

[[탈퇴계정]]

인터넷 실명제 찬성.
댓글 하나, 이메일 하나도 자기 번호 인증해서 첨부 안 하면 못 쓰게 해버릴 수 없나요...

[레고밟았어]

진짜 스트레스 엄청 심하죠..

[달의아이룬]

지하실에 건빵사다놓은거 습기먹어서 공팡이 피길래 다시 사다 놨습니다
지하실로 오세요

[Boguess]

파르나르 작가님으로 추정되는데 맞나요??

맞다면 정말 끔찍했었죠...

[웅냥옹냥]

헐... 방금 설정 들가서 쪽지 봤는데 심각했네요.
파르님이면 설마 최근 작품이 심각하게 표절 의혹 받은거 때문인가요?
대체 누가... 이건 쪽지 보낸 사람도 고소해도 할말 없을거 같은데....

[가토스]

정말 얼마나 힘드셨으면...쾌유를 빕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