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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09.03.15 12:38
조회
2,823

작가명 : 초우

작품명 : 표기무사

출판사 :

요즘 드라마가 뜰려면 막장 스토리를 따라야한다고 하더군요.

막장드라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늘이시여..

자신의 친딸을 며느리로 받아드린다는 설정으로 욕을 먹으면서도

대단한 시청률을 자랑하면서 인기를 받았습니다.

그 막장 설정이 표기무사에도 등장하는것 같더군요.

자신의 의형의 딸..즉 조카와 아직 연인이 된것은 아니지만 돌아가는 꼴보니 연인이 될것도 같네요.주인공도 조카를 여자로 생각하지만 형님땜에 안된다는 독백이 나오고, 의형도 동생이 사위가 되었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조카도 삼촌을 보고 가슴을 두근거리니 하는 내용을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아무리 친형제가 아니라 의형제라지만 엄연히 형제의 연을 맺어놓고 조카와 삼촌이 연인이 될것같은 설정은 너무나도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4권을 보면 은설연이 거의 히로인급으로 굳어지는것 같던데 은설연의 엄마가 주인공의 친엄마로 설정이 된 듯합니다.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설정대로 친아들을 사위로 받아드리는 막장 스토리로 될듯하여서 도저히 못 참고 읽기를 포기했습니다.

호위무사의 재미를 못잊어서 권왕무적에 실망을 하면서도 기대를 하면서 봤던 표기무사...

권왕무적보다 훨씬더 심한 좌절감을 느끼게 하네요.

조카와 사랑하는 삼촌.친아들을 사위로 받아들이는 엄마...정말 막말로 토나올정도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1 댁대게
    작성일
    09.03.15 12:52
    No. 1

    근친상간에 대해서는 뭐 터부시되는 것이니만큼 사람들의 숨겨진 욕망을 자극하다보니 꽤 재밌다고 여기지지 않나요?

    근데 제목에 미리니름 포함이라고 좀 적어주시길... 초우님 작품은 아직 읽지 않고 나뒀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5 13:08
    No. 2

    추론 금물...
    끝을보고 말해야 할듯... 벌써부터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듯...

    막장 문제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고 행한거와
    모르고 행한것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막장의 가능성이 어느정도 존재하긴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않나요.(죽을지,헤어질지,같이살지)

    의형제의 관계라...뭐라 말 못하겟네요.
    아무리 좋은말로 포장해도 결국은 남남입니다.
    전혀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요새 사회가 개판이라, 띠동갑결혼, 10살이상차이,
    사위와 장모 동갑 등등.... 뭐... 현실로 이런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3.15 13:33
    No. 3

    표기무사의 배경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천년도 전이면 가능할 수도 있겠죠. 티비에 나오는 근친태후도 그모양이니까요. 고려왕조는 보면 볼수록 근친이 심하더군요. 그래서 후대에 가서 똘아이가 많이 나왔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얘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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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09.03.15 14:26
    No. 4

    윗분 댓글다신분들은 대체로 보니 거부감이 없군요.....

    현실에서 이러면 어떨것 같나요..?본인이나 주위에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소름끼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심[斷心]
    작성일
    09.03.15 14:35
    No. 5

    전 사랑을 안해봤지만..
    사랑은 나이, 국가 등 사람에 따라서 모든 것을 초월한다는데..
    그들만 행복하다면 괜찮은게 아닐런지..
    뭐 근친상간이건 어쩌건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하고 좋아하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9.03.15 14:39
    No. 6

    사회통념상 거부감이 드는건 당연하지만(지금은 근친혼이 흔하게 벌어지던 과거의 왕실이 아니니까요) 그걸 일방적인 혐오감이나 적대감으로 바라보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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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3.15 14:47
    No. 7

    비현실적인 배경인 무협을 현재와 비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무협에서는 사람 죽이는 것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우리도 별 부담없이 보는데 지금과 비교하면 사람죽이는 것도 엄청난 사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운보
    작성일
    09.03.15 15:12
    No. 8

    일단 두가지 경우 모두 근친과는 전혀 관련이 없죠. 피는 전혀 섞이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삼촌이라고 하지만 피는 전혀 섞이지 않았고 그렇다고 의형제를 맺은 기간이 몇십년 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이상하게 볼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 관계를 일반적인 삼촌-조카 관계로 생각한다는게 더 이상하군요.

    다음으로 은설연과의 관계는 일단 두사람이 혼인약속이라도 한 뒤에 막장이라고 욕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직 확실하게 두사람이 맺어질지도 알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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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바꿔볼까
    작성일
    09.03.15 16:28
    No. 9

    제가봐도 섣불리 내용을 추론하는건 좋지않은듯한데요..
    첵으로 아직 사위가 된것도아니고 친어머니일줄알았는데
    아닐수도있지 않습니까?
    아직 그런것도아니고 그냥 글쓴님 혼자만의 상상으로
    지레짐작하시는건 좋지않다고 생각됩니다.
    또 의형제부분도.. 윗분과 생각이비슷합니다. 의형제 맺은기간이 몇십년된것도아니고.. 함께 알아온시간이 오래된것도아니고요. 어렸을때부터 보아온것도아니고 다큰 남녀상태일떄 본것일뿐인데..
    말이 삼촌이지 결국 남남입니다. 제가봐도 일반적인 삼촌-조카로 보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워갤러
    작성일
    09.03.15 17:54
    No. 10

    읽어보진 않았지만.. 의형제면 별로 상관없을 듯 하군요.
    저 같은 경우엔 의형제라고하면 나이차가 좀 나는 매우 친한 친구
    정도의 관계로 보입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사부의 딸도 사랑해선 안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5 18:24
    No. 11

    위에분은 의형제가 뭔지 몰라서 사부의 딸이랑 비교한건가요?
    사전검색해보세요.
    내가 말하고 싶은건 피를 나누진 않았지만 의형제를 맺었으면 엄연한 형제이고 의형의 딸이면 명백히 조카입니다.그런 조카와 사랑하는 사이가 될듯이 책속인물들이 행동과 생각들로 명백히 묘사하고있습니다.
    분명한 조카인데 무슨 알아온 세월이 오래된것도 아니니 남남이니 하는 소리가 나올수있는건지 내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형동생 하다가 형의 딸을 사랑하니하면 말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5 18:27
    No. 12

    그리고 백마탄곰님은 4권을 읽어보고 혼자만의 상상이니 하는 소리하세요.은설연의 엄마로 나오는 여자가 예전에 몇년동안 기억을 잃었고 어떤 남자와 아이가 계속 떠오른다고 나옵니다.주인공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그런 복선을 깔았다고 생각하세요?그렇다면 오히려 다행이네요
    하늘이시여 같은 막장을 무협에서까진 안볼수있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노을
    작성일
    09.03.15 18:52
    No. 13

    의형제가 법적인 효력이라도 있나요? 대체 형제처럼 지내자는 말장난 가지고 무슨 막장드라마식이니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의형제를 맺으면 정말 친족이 된다고 믿으시는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9.03.15 19:12
    No. 14

    강한 유대에 근거한 의형제가 실제 친족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밀접한 관계로 묘사되기도 합니다만 이런 논리면 신조협려 같은 것들도 쓰레기 막장소설이 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09.03.15 19:18
    No. 15

    두번째 어머니가 친아들을 사위로 어쩌고 부분은 진짜 글쓴분의 의견에 공감가는데,,, 의형 딸하고 결혼하는게 뭐가 문제라는지는 모르겠네요.
    의형제와 친형제는 다르죠. 친족관계가 형성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의형제를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보통은 나이차가 좀 있는 사람들이
    매우 친해질때 서로 의형제가 되는거 아닌가요. 나이차가 좀 있는
    베스트 프렌드정도로 보통 해석됩니다. 친구 딸하고 결혼하는게
    나이차가 문제라면 모를까 근친이 어쩌고 하는 문제라고는 보기가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5 19:48
    No. 16

    음... 다들 진정하세요.
    이거 어째 분위기탈듯한데....
    지금 이건 작가님이 결말도 안지었는데....
    독자들이 상상해서 자기 잣대를 재는것 같네요..

    아무리 여기서 떠들어봤자~ 책이 나와봐야 아는거 아닌가요
    글쓰신 분이 조금 오버하신것 같네요.

    근친, 조카와 삼춘... 아직 아무것도 나온것 없습니다.
    히로인들이 죽을지, 헤어질지, 같이살지 암것도 나온것 없습니다.
    서로 호감을 가진것을 알수있는데.... 설마 호감갖고 있다고 무조건
    혼인한다고 생각하시진 않겟죠..
    그걸로 모든것을 단정짓는것은 잘못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9.03.15 20:31
    No. 17

    음... 의형제라면 오히려 자식과 잘됬으면 하는게 당연할거라 생각되는것은 저만의 생각이려나요? 의형제를 맺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이 맘에 든다는 것인?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우울한구름
    작성일
    09.03.15 20:53
    No. 18

    의형제는 뭐, 피 섞인 것도 아니고, 댓글들을 보니 어릴때부터 맺고 뭐 그런 것도 아닌데 별 문제 없어 보이는군요. 게다가 시대상을 생각하면, 지금하고는 꽤나 다를텐데요,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심심찮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번째 건, 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하기 힘듭니다만, 결정된 문제도 아닌 모양이고 알고 한 것도 아닌 듯 하니, 그닥, 그리고 어떻게 그려내느냐가 문제지 소재의 활용은 자유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좀 그런 부분은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실제로 제 주변에서 벌어진다고 생각해도 그닥 거부감이 들지는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09.03.15 21:05
    No. 19

    전 진짜 근친인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의형제까지 근친으로 생각하는 것은 좀 문제가... 그 의형제가 사실은 진짜 자신의 가족이었다면 모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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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9.03.15 23:59
    No. 20

    근친이 터부시 된것보다... 자연스럽던게 인류 역사에 99.9%죠..... 저 당시면 친형제 자매가아니고 사촌끼리 결혼정도는 흔한 시대죠... 형사취수는 폼인가요.... 안그러면 유가족이 굶어죽어요... 그런걸 근친으로 보는게 아니라 일종의 유가족의 보호적인 사회 안전장치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상산조자룡
    작성일
    09.03.16 01:39
    No. 21

    의형제는 형제같은 남남일뿐입니다. 그러니 영웅문 사조영웅전에서도 양씨와 곽씨가 의형제를 맺으니. 나중에 자식들이 성이 다르면 결혼을 시키자고 했고 동성이면 친형제처럼 지내길 바란다는 구절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글쓰신분처럼 의형제를 혈족과 유사한 형태로 인식한다면 사조영웅전도 막장이죠. 동성이라 다행이지 만약 성이 달랐으면 사촌끼리 결혼한 셈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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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속상한사자
    작성일
    09.03.16 08:43
    No. 22

    근친은 유전적으로 문제가 생기기에 꺼려하는 것이므로 의형제하고는 별 상관이 없겠네요.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이를 알았기에 근친은 금기가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의형제의 가족이라면 이런 면에서 볼때 별 문제가 없는거겠죠. 의형제가 근친일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물론 관념상의 문제(ex. 뭐 사부와 제자가 짝짜꿍) 이런거는 있을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불모사리
    작성일
    09.03.16 09:27
    No. 23

    막장드라마라...
    막장 드라마는 그런 소재가 없으면 이야기가 안되는 내용이죠.
    근데 표기무사에서도 주된 소재가 동일한 류라고는 절대로 생각되지 않는다고만 말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쿨쿨쿨
    작성일
    15.12.16 22:56
    No. 24

    역사 공부를 등안시 하신듯..자연스러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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