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청어람
작가:요람
1권 분량은 문피아 연재분이고 재밌게 봤습니다. 기대를 품고 2권을 봤는데 예상과 다르게 재미가 없더군요. 보통 장르 소설 읽으면 좀 억지스럽더라도 이해가 되면 넘어가는 편인데 2권에서는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연재분에서는 어느 정도 괜찮았는데 출간분에서는 도저히 계속읽기가 힘들더군요. 없는 스토리 만들려고 쫄쫄굶게 못사는 집안 장남 군대 보내신 어머니 알고보니 남궁세가 가주 동생이고 알고보니 골골하신 어머니 무림에서 싸우다 내상 얻어서 그런거고 영약은 있지만 나중에 군대 다녀온 아들 줄려고 안드신간가..그거 먹고 내상치료점 하시지..쩌는 집안 남궁세가 무공을 알고 계시지만 아들은 내공이니 외공이니 하나도 몰라도 어린 나이에 군대 팔아먹으십니다. 나중에 주인공 엄마 데리고간 주인공 사촌 나오는데 그놈 하는 이야기도 이상하고 ....그소리 듣고 주인공 뜬금없이 강해져야 겠다하고.?! 기대하고 봤는데 스토리가 너무 뜬금 없는거 같아서 중간에 접었습니다. 문피아 선호작 1위 하고 봤는데 뒤통수 맞은 작품중 하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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