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환
작품명 : 숲의 종족 클로네
출판사 : 드림북스..
일단 1권보다가 던져버리고 글 쓰네요.
일단 카밀.. 궁중무도회 싫어 하고 이런 류의 성격 패턴의 유행은.
3년전에 자주 쓰이다가 .. 요즘들어 못봤는 데.. 다시 보는 군요..
솔직히..약간 짜증나는 정도.. 하도 이런류를 많이 봐서..
하지만 작가 취향이니 넘어 가겠습니다.
문제는 설정인데요..
책 1권에 보면 귀족이 능력이 되면 승진이 빨리된다.
이런 말이 등장합니다. 돌려서 생각을 해보면
관직의 주요 상위층은 귀족으로 되어 있지만
능력은 있다고 말 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마물족 황궁 침입후 회의에서.. 귀족들은.. 다병풍이네..
황태자가 말하면.. 위기 말하면 걱정.. 대안말하면 안심..
이게 끝이니..감탄사와 표정이 끝이더군요.
설정은 아카데미에 , 관직을 급으로 나누고.. 좋은데..
(이런 설정이면..그 나라는 문화와 학문이 발달되었을 텐데.
최소한 사람 수준은 어느정도 있어야지요..)
글에서는 반영이 하나도 안되네여
설정은 르네상스인데..
사람들은 중세 암흑기 능력치..
제국에서 무슨 열매 구하러 갈때..
제국의 중대사인 /.비밀 임무가.. 무슨 동내 학생이
가출하는 건가.. 복장하나 신경 쓰지 않고 관문에서 붙잡히지 않
나.. 근데.. 설정상 그나라가 제일 강대국인것 같은데..
다른 왕국은 대체 어느정도 수준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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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주인공하고 황태자 , 몇몇 부주인공 빼고 다 병풍, 바보인
것 같네요. 모 이런류 황규형 작가분..(그분도 주인공빼고 다 바보)
좋아하시는 분은 재미있게 보실듯 하네요
..글쓰고 나니..살짝 비꼬는 듯한 말투네요.. 그냥 화가나서
글써서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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