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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2 가엽
작성
08.11.16 02:42
조회
7,849

작가명 : 태무

작품명 : 마검사 아이젠

출판사 : 북두

내용 자체는 잼있게 보고 있지만...

어제 보다가 -ㅁ- 아이젠에게 라이언(이던가...)

하여튼 스파이 기사가

전서구 날리는 것 들키고 나서 그 소챕터 끝날때까지....

델피니아 전기에서 세라가 리에게 들켰을 때의

거의 그대로 가져오셨더군요.

한 5-6페이지 정도...

다른 독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뭐 사실 거기서 안가져와도 충분히 적당히 채워 넣으셔도 될텐데

왜 굳이 그정도로 상세하게...가져오셨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비교를 적당히 하자면 (제가 아이젠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델피니아 전기 부분만 올려서 비교를 하겠습니다.)

-------------------------------------------------------

“어떻게 목욕탕에 들어가고 있어?” -> 스파이가 새를 날렸는데 새가 어떻게 품속에서 가만히 있는 지 물어봄

-------------------------------------------------------

대꾸할 말이 없었다.

무언가 잘못 들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어이가 없어서 뚫어져라 공주를 바라보았지만 상대는 진지한 얼굴이었다.

“이런 상황에까지 와서 그런 것을 물어보십니까?”

“그 밖에 뭘 물어보라는 거야?”

“......”

“내가 알고 싶은 건 그것 뿐이다. 어떻게 하고 있어?”

대답하지 않으면 죽을 거라고 셰라는 생각했다. 시간을 끌어야 하기도 했다.

각오를 하고 말했다.

------------------------------------------------------- 이부분은 거의 같고요.

-------------------------------------------------------

“평범하게 들어갑니다.”

“그래서야 대소동이 날 텐데.”

기가 막히다는 듯 말하는 공주에게 셰라는 조심하면서도 천천히 말했다.

“방법은... 조명의 불꽃 속에 살짝 분말을 떨어뜨리는 겁니다.”

“독은 아니겠지?”

“아니오. 다만, 그것을 태운 연기를 들이마시면, 아주 약간...”

“뭔데?”

“아주 약간 머리 회전이 둔해집니다. 멍해져서 현실감이 결여되지요.”

“그런 가루를 어떤 걸로 만들어?”

어찌해야 할지 생각했지만, 공주의 눈은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다. 얼버무릴 수가 없었다.

“저희들은 몽견초(夢見草)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약초의 영향을 받으면 의식이 몽롱해지고 문자 그대로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 된다.

함께 욕탕에 들어가 있는 인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런 건 신경도 쓰지 않게 된다. 혹은 처음부터 여자라고 믿고 있으니,

다소 이상한 일이 있어도 마음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다량으로 사용하면 부작용도 크고 경우에 따라서는 목숨도 위험해지는 마약이었다.

설명을 듣고 공주는 얼굴을 찌푸렸다.

“목욕탕에 들어갈 때마다 그런 살벌한 걸 태우는 거야?”

“극소량입니다. 위험하진 않습니다.”

여자들이 중독되어 털썩털썩 쓰러지거나 하면 이쪽이 곤란해진다.

“그것만 가지고도 벗은 여자로 통용되는 건가?”

“충분합니다. 저 탕전은 어둡고 수증기가 가득 차 있는 데다, 허리 부근은 천으로 가리고 들어가니까요.”

신중하게 대답하면서도 셰라는 방심하지 않고 도망칠 기회를 살피고 있었다. 날아간 검에 미련이 남은 눈초리를 향하고 그 쪽이 주무기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어 둔 뒤,

어떻게 해서든 품속에 손을 집어넣을 정도의 틈을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공주는 재미있다는 듯한 얼굴이 되어 검을 검집에 집어넣었다.

“확실히 너라면 앞만 가리면 여자로 보일지도 모르겠군.”

가볍게 말하더니, 이쪽에 등을 돌리고 별궁으로 걸어갔다.

놀란 셰라에게 공주는 등을 돌린 채로 손까지 흔들어 보였다.

“빨리 돌아가서 쉬어. 늦잠 자면 카린한테 혼난다구.”

경악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몇 번인가 경험한 적도 있었다.

주의 깊은 상대는 이쪽이 소년에 지나지 않아도 방심은 하지 않는다. 아무리 교묘히 변장을 해도 정체를 의심받는 때도 있다. 그럴 때의 대처법은 충분히 학습한 참이었다.

그러나, 이런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상대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

------------------------------------------------------- 이부분은 내용이 약간 줄어들었고 새는 그냥 훈련받은 새라고 말하는데 표현이거의 비슷합니다.

-------------------------------------------------------

“공주!”

비난기 섞인 부름에 공주가 발을 멈추고 뒤를 돌아본다.

“돌아가서 쉬라는 건... 무슨 의미입니까?”

“말 그대로의 의미야. 너, 내일부터 내 옆에서 일하는 거잖아.”

“저는 당신을 죽이려고 했는데도 말입니까?”

거의 조소하는 듯한 어조였다.

셰라는 지금 틀림없이 화가 나 있었다. 한 번은 실수했지만 두 번이나 실수할 자신이 아니다.

그런 자신을 체포하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건 대체 무슨 일인가.

애초에 자객의 표적이 되었다고 하면 신병을 구속하여 조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그런데 공주는 어디까지나 재미있는 듯이 이쪽을 보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것이다.

“너, 처음부터 내 목숨을 노리고 온 거야?”

“아니오.”

진지한 얼굴로 대답했다. 사실 이럴 예정은 없었던 것이다.

“그럼 어째서 날 죽이러 왔어?”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 텐데요.”

그럴 생각으로 도발한 주제에 무슨 소리를 하는가 싶었지만, 공주는 쿡쿡 웃었다.

“시녀가 남자이건 밤 산책이 취미이건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아. 특별히 해가 될 것도 아니니까.”

“살해당할 뻔했는데 해가 없다고 말씀하십니까?”

“죽이지 못했잖아?”

셰라는 스윽 하고 눈초리를 가늘게 하고는 공주를 살폈다.

“저는 당신을 죽일 수 없을 거라고?”

“그렇단 소리지.”

공주는 가볍게 웃었다.

“네 실력 가지곤 나는 못 죽여. 다시 말해 무해하지. 또 다시 말하면 널 어쩔 이유도 없어.”

-------------------------------------------------------

리는 공주고 셰라는 여장 시녀

아이젠은 공작이고 그 스파이는 호위기사 빼면 뭐 똑같습니다.

-------------------------------------------------------

셰라의 얼굴은 장절한 노기(怒氣)로 물들었다.

굴욕이라는 말의 의미를 셰라는 태어나서 처음, 끔찍할 정도로 이해하게 되었다.

자신의 표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는 아직도 펄펄 살아있는데다, 거기에 뻔뻔스럽게 이런 소리까지 내뱉는다.

이 때가 되어서 처음으로 공주에 대한 강렬한 살의를 느꼈지만, 이미 한번 실패한 상태다.

자신의 손으로 해치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셰라에게 그런 권한은 없었다.

입막음에까지 실패한 이상, 즉시 현장을 떠나는 것이 철칙이었다. 신병을 구속당하는 것 만은 피해야하기 때문이다. 뒤처리는 다른 자에게 맡기면 된다.

그러나, 그래서는 자신의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규칙에 등을 돌릴 수도 없다.

복잡한 마음을 안은 채 입술을 짓씹고 있자니, 지금까지와 마찬가지인 말투로 공주가 말했다.

“그렇게 분하면 또 한번 해볼까?”

“무슨 말입니까...”

“한번으로 성이 차지 않는다면 몇 번이라도 네가 좋을 때 노리면 돼. 그렇게 되면 싫어도 쓸데없는 짓이라는 걸 알게 되겠지.”

“......”

“내일부터 여기에 일하러 오잖아. 마침 좋은 기회네. 나도 가능한 한 상대해주도록 하지.”

“......”

“다만, 두 사람만 있을 때로 제한. 다른 사람들이 봤다간 놀라니까 말이야. 그런 조건으로, 어때?”

어때, 라고 말해봤자 이쪽이 뭐라 대꾸가 나올 리가 없었다.

이 공주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건지, 무슨 의도가 있어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 건지, 도망치는 것도 반격하는 것도 잊고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단어 뜻대로 받아들이자면, 앞으로도 계속 자신의 목숨을 위험한 채로 두겠다고 공주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위험에는 담보가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성공했을 때의 대가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이 상식이다.

그러자 셰라의 생각을 다시금 눈치챈 듯 공주가 말했다.

“일정 기간이 지나도 내가 살아 있으면 내 승리. 그 때는 네 배경을 이야기해주는 조건이라면?”

탐색하는 것 같은 눈초리로 공주를 본다.

“죄송합니다만, 붙잡아서 고문을 하는 쪽이 빠른 게 아닙니까?”

“그런 취미는 없어.”

-------------------------------------- ----------------여기도 거의 똑같지요.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아이젠은 다른사람이란 표현대신 특정 캐릭터를 지칭함.

------------------------------------------------------

간단하게 말해버리는 바람에 셰라는 처음으로 미소를 띄웠다.

파격적이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알 만하다. 이건 대단한 놈이다 하고 생각했다.

자객이라는 인종을 여태까지 본 적이 없었던 건지, 혹은 뭐라 말해도 젊은 소녀가 다들 그렇듯 자신 같은 남자에게 흥미가 있는 건지,

어쨌든 살려둔 채 가지고 놀 셈인 듯했다.

어쩔 셈인지는 모르지만, 받아들여보자고 생각했다.

“좋습니다.”

“좋아, 얘기는 끝났군. 기간은 언제까지로 할까?”

잠시 생각하는 척한다.

애초부터 진심으로 이런 내기에 참여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공주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시간을 끌 수 있게 된다. 조건이 붙어 있다 해도 내전에서 일하는 시녀라는 역할을 버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그 공주의 제안도 꽤나 바보스럽기는 하지만 일리는 있었다. 그 정도로까지 얕보였다는 건 불쾌하지만 경계당하는 것보다는 몇 배나 일하기가 쉽다.

그렇다면 얕보도록 두는 게 나았다.

“당신을 죽이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겠지요.”

“거야 뭐 내 입으로 말하기도 뭐하지만, 무척이나 고생할 거라고 봐.”

아무리 봐도 목숨이 표적이 된 당사자가 할 대사가 아니다.

셰라는 무언가 재미있어졌다. 원기왕성한 공주라고 생각했다.

이 재미있는 상대를 자신의 손 안에 놓아둘 수 있는 것이 기뻤다.

생명력이 뛰어나고 붙잡기 힘든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의 사냥꾼의 심정에 가까웠을지도 모른다.

“한 달, 괜찮겠습니까?”

“좀 기네.”

“그럼 3주 간.”

“안 돼, 안 돼. 좀더.”

“그렇게 말씀하셔도...”

“2주면 어때?”

“그럼 제가 불리합니다.”

“그럼, 중간을 쳐서 20일은?”

-------------------------------------------------------여기도 거의 똑같음 다른점이라고 하면 리는 기간을 줄이는데 아이젠은 늘립니다.

-------------------------------------------------------

셰라는 끄덕여 보였다. 그만큼 시간을 끌 수 있으면 충분했다.

장난기가 발동하여 물어본다.

“그때까지 당신을 운 좋게 죽일 수 있다면 보상으로 무얼 주시겠습니까?”-> 이건 진짜 -ㅁ- 너무 똑같아서 보고서 어처구니 100만광년

“뭐가 갖고 싶어?”

진지하게 말하는 바람에 셰라는 다시 생각에 잠겼다.

이렇게 간단하게 대꾸가 날아오리라고 예상치 못했던 것이다.

당장에 죽은 사람으로부터 무언가 받겠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기대를 배신하는 것도 미안한 일이다.

“당신이 살아있는 동안, 조를 물건을 생각해 두겠습니다.”

실로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부드러운 어조이면서도, 그 목소리에는 몇 명이나 되는 목숨을 확실히 빼앗았던 자만이 지니는 섬뜩함이 담겨 있었다.

대충비교하면 이렇게 됩니다.

제가 말한 거의 똑같다란 의미는 그냥 델피니아를 보고 아이젠을 봤을 때 베꼈구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라고 같다는 의미입니다.


Comment ' 84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11.16 07:26
    No. 1

    비평?
    요즘은 이런글이 비평란에 올라오나요?
    비평에 대한 정의는 아시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데모스
    작성일
    08.11.16 08:16
    No. 2

    希錫님

    네 올라옵니다
    몇번만 뒤적여보시면 충분히 아셧을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8.11.16 08:18
    No. 3

    希錫님 이런글 비평난에서 자주 본 저는 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세라프스
    작성일
    08.11.16 09:34
    No. 4

    표절논란이라고 봐야겠죠 기왕이면 자세히 비교를 해주셨으면 좋았을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쪽배
    작성일
    08.11.16 09:43
    No. 5

    글내용이 조금 충실치는 못해도..이런글이면 비평란에 올라오는게 맞는거 아닌가요?..아니라면 어디에 올리나요?..모른척 하고있으란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11.16 11:08
    No. 6

    또 표절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8.11.16 12:35
    No. 7

    요즘 표절이 너무 심하네요 ,,, 진짜 출판사업계는 가려가면서 출판했으면 하는 바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에스텔
    작성일
    08.11.16 14:43
    No. 8

    이건. 피할 수 없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8.11.16 15:51
    No. 9

    안타깝게도 출판사 자정능력은 거의 제로라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얼마전 책 반권에 가까운 표절이 있었음에도 가려내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했죠...출판사 쪽에서는 돈되니깐 많이 출판하고 보자 라는 식인거 같구요..잘씌여진 작품이나 양판소나 가격은 모두 8000원 으로 같으니깐요..

    이 문제해결 방안은 개인적으로 출판사쪽에 가중한 책임을 지우는 거 같습니다. 저번에 표절사건에서 파피루스 에서는 책 교환으로 해결했는데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환불까지 해줄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강력한 제제가 예상된다면 출판사 측에서 작가와 계약했을시 표절에 대해 강한 법적 책임을 지우는 계약을 채결할 것이고 그에 따라 작가도 쉽게 표절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 교환? 이런식의 솜방망이 징계로서는 출판사 측에서는 제대로 대처할 필요성을 심각하게 느끼지 못할거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장르문화는 아직 많이 취약한거 같습니다.. 양판소가 범람하다 보니 소양이 부족한 작가들이 많구요...한달에 한두번은 꼭 표절소식이 들리는듯 하는데 무언가 대책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11.16 16:02
    No. 10

    여거 문피아에서 연재하던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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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일소만복
    작성일
    08.11.16 16:04
    No. 11

    표절, 민감한 부분인데요.
    가엽님께서 올리신 글만 가지고는 모르겠군요.
    원본의 글이 함께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노래같은 경우는 여덟소절이 같으면 표절이라 하지만 글은 또 다르니 그 원본의 글을 조금만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져다가 쓴것 같다는 그 부분만을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11.16 16:05
    No. 12

    북두는 또 어떤 출판사인지...
    이런 책은 빌려보기도 던이 아깝워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11.16 16:10
    No. 13

    애초에 뒷면만보고도 읽을만한 수준의 글이 아닌걸알았지만; 표절이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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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11.16 17:01
    No. 14

    일소만복님, 제가 보기엔 원본과 표절본이 같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뭐 사실 저도 두번 보고나서여 중간에 바뀐걸 알았지만 ㅡㅡ; 진짜 완전히 배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11.16 17:34
    No. 15

    가엽님이 올려주신 것은 델피니아 전기 본문 뿐인 것 같습니다.
    저도 중간에 반복되기에, 아이젠의 그 부분과 함께 올린건가 했는데, 스파이의 이름이 전부 '셰라'로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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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성
    작성일
    08.11.16 17:43
    No. 16

    경악했다라고 되어있는 부분부터 원본과 아이젠부분이 나누어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가엽
    작성일
    08.11.16 18:51
    No. 17

    제가 올린것은 전부 델피니아 전기의 내용입니다.

    마검사 아이젠의 250p쯤인가(맞나)

    부터와 거의 유사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11.16 19:10
    No. 18

    아하하하하 제가 리플달 당시에는 글내용이 저게 아니였습니다.
    말그대로 제가 리플달때는
    밑도 끝도없이 예시도없이
    마검사아이젠은 델피니아전기 표절한거같네요 끝
    딱 이수준의 글이였죠

    그래서 제가 리플을 저리 달아논거구요.
    그런데 한숨자고 오니 저렇게 바껴있고
    내가 단순히 글쓴분 까로 보이게 나와있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단심[斷心]
    작성일
    08.11.16 19:14
    No. 19

    둘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5~6페이지 정도라...
    약 300페이지에서 5~6페이진데 그걸 표절이라고 해야하나염..
    궁금하군요..아니, 표절 논란 축에 끼는건가?
    그렇게 따지자면 무협이나 그런 것들 중에 비슷한 내용이 있으면 다 표절건으로 올라와야겠네요.
    한 번 작정하고 찾으면 하루에 여려개 올라올듯..

    그리고
    이분은 무조건 베꼈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작가가 안보고 정말 그 장면을 생각해낼 수도 있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일소만복
    작성일
    08.11.16 19:18
    No. 20

    으음, 가엽님께서 글의 본문을 자꾸 수정을 하시니 댓글을 다시는 분의 글이 오해를 사는군요.
    어쨌건 마검사 아이젠을 직접 보지 않는 이상에는 뭐라고 말할수 없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가엽
    작성일
    08.11.16 19:28
    No. 21

    希錫님의 글을 읽어보고서 델피니아부분을 다시 올렸습니다.
    약간의 설명도 덧 붙였고요.
    단심[斷心]님께서 만약 아이젠을 보셨다면
    이 사람은 이부분을 베껴썻구나나는게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성
    작성일
    08.11.16 19:29
    No. 22

    단심님// 300페이지에서 1페이지만 같아도 표절 맞습니다. 창작물에서 베껴진 부분이 있다면 양에 관계없이 표절입니다. 어떤 분은 인용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절대 아닙니다.

    마검사 아이젠을 소장하시거나 빌리실 수 있는 분이 명확하게 글을 비교해서 올려주셔야 될 듯 싶습니다. 그 이전에는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8.11.16 19:57
    No. 23

    希錫님이야말로 사실을 왜곡하시네.
    글쓴분이 글 수정한 건 맞는데 아랫부분 덧붙인거 밖에 없음.
    그 윗부분이 예전 버젼 글이고.

    그거 보고 그런 댓글 달면 욕먹을 만 하죠.
    애초에 문피아 비평란이 일반적인 사전적 의미의 비평만
    올려야 하는 곳도 아니고, 표절에 대한 문제제기 글이
    올라옴에 있어서 어떤 문제가 있는 곳도 아닌데.

    표절사실을 적발해서 드러냈으니 칭찬하진 못할망정
    엉뚱한 소리나 해놓고는 그후엔 사실왜곡까지 -_-

    그리고 希錫님 댓글에 대해 그 아래 달린 이런 저런 의견들은
    전부 글쓴 분이 글 수정하기 전의 일입니다.
    수정 후의 글을 보고 수정 전의 댓글에 대해 평한게 아니란 거죠.
    이또한 사실을 왜곡하고 있군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60기관총
    작성일
    08.11.16 19:57
    No. 24

    한 페이지를 베꼈어도 표절은 표절이죠.
    비슷한 예로는 주먹으로 때렸던 로우킥으로 때렸던 결국 맞은 사람 입장에서는 똑같은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8.11.16 20:02
    No. 25

    표절은 철퇴를 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언제까지 이럴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8.11.16 20:10
    No. 26

    좀 심한 말일수도 있으나 저런글 보는자체를 이해못함.... 표절 의혹을 제시한것은 칭찬할만하지만.... 우리나라는 좀 뭐랄까 인터넷상의 악플들 말구 아닌것, 틀린것에 대한 좀 강한 발언을 하면 심하니 뭐니 하면서 뭐라고 하는것들부터 고쳐야함.... 악플로 고소하면 그러수도 있지 연예인 공인 스타가가 쪼잔하니 뭐니///// 쓰레기 같은 글보고 쓰레기라고 하면 예의가 없니 뭐니 하는등 부터 고쳐줘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8.11.16 20:12
    No. 27

    쓰레기 같은글들보고 나면 진짜 뭐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고 싶으나... 또 그러면 뭐라고 하니 말을 못한다는.... 솔직히 출판된글들중에서 출판사나 작가 빤을 때리거나 멱살잡고 싶은 글들이 장르문학중에서 절반이상임..... 콕 찝어서 말하면 뭐라구 할것같아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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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8.11.16 20:30
    No. 28

    으음.. 제가 보기엔..

    마검사 아이젠 부분도 같이 올려줘야 비교가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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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심[斷心]
    작성일
    08.11.16 20:31
    No. 29

    1페이지 베껴도 표절이라...
    그럼 숱하게 나오는 절벽에서 떨어져서 살았는데 기연씬 들어간 것들도 표절이겠군요..?
    쫓기는 상황만 그때그때 다르지 살아서 결국 기연얻고 무공얻고..
    안그런가요?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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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8.11.16 20:36
    No. 30

    절벽에서 떨어진다는 사건이 같더라도, 떨어지는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단어, 문장, 대사... 당연히 전부 다릅니다.
    헌데 마검사 아이젠은 델피니아 전기의 문장 대사를 똑같이 배껴썼다고 하잖아요. (안봐서 아직 모릅니다만..)
    이 경우 한 장이 아니라 한 문단만 같아도 표절입니다. 도대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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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적성무
    작성일
    08.11.16 20:58
    No. 31

    다시 표절논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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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운보
    작성일
    08.11.16 21:25
    No. 32

    요즘 워낙 대형 표절 사건들이 일어나다 보니 5~6페이지 정도 베낀건 표절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것 같은데요. 사실 5~6페이지 정도 베낀 것도 엄청난 표절입니다. 올 초 정도인거 같은데 경성애사 작가분이 태백산맥 10군데정도 표절했다고 큰 문제가 됐었죠. 그런데 제가 마검사 아이젠을 읽어보지 않아서 올려주신 글만으로는 표절인지 알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빛무리
    작성일
    08.11.16 21:45
    No. 33

    한 페이지, 아니 한 문단이라도 그대로 베끼면 당연히 표절입니다...

    휴... 전 델피니아는 읽었으나 마검사 아이젠을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장르계 요새 왜 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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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8.11.16 21:52
    No. 34

    希錫님 저역시 수정하기 전에 단 댓글인데...뭔가 심하게 왜곡해 버리시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간장막야
    작성일
    08.11.16 23:13
    No. 35

    노래와 다르게 1페이지만 베껴도 표절 맞지 않습니까? 논문이나 리포트 같은거 쓸때에도 몇문단만 같아도 표절이라면서 주석을 달라고 교수가 그러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11.16 23:51
    No. 36

    바다뱀님 무슨왜곡요?
    덧붙인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말한것이고
    제 리플을 가엽님이 보셨기때문에 수정하신거라고
    리플에도 달려있습니다

    어디어디 글을 표절한거같다 끝
    이게 비평이면 요즘비평은 참 수준낮은것이겠지요.
    그래서 제가 리플단거고 그후
    제 리플후에 첨부하신 내용에 대해 전 불만없고 만족스럽습니다만

    그 후에 다른분이 단 리플에 한심함을 안느낄수가 없습니다.
    리플이 욕먹을만하다? 사실왜곡이다?

    훗..
    키보드 워리어분들이 좀 계신듯해서 한심함이 느껴질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11.16 23:51
    No. 37

    아 빼먹은거 추가

    그리고 바다뱀님
    님께서 하신

    '표절사실을 적발해서 드러냈으니 칭찬하진 못할망정
    엉뚱한 소리나 해놓고는 그후엔 사실왜곡까지 -_-'

    이런걸 사실왜곡이라고 합니다.
    사실왜곡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시고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엉뚱한소릴한다? 제가 봤을당시 원문에 추가만햇다라고 하기엔
    원문자체도 많이 수정됐습니다만?
    프린트스크린을 안해논게 이럴땐 아쉽군요?

    나오는데로 뱉어데는게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바다뱀님
    함부로 사실왜곡이니 엉뚱한소리니 이런식의 발언은 자제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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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올해는끊자
    작성일
    08.11.16 23:56
    No. 38

    希錫님
    비평?
    요즘은 이런글이 비평란에 올라오나요?
    비평에 대한 정의는 아시나요?
    --------------------------------------
    이렇게 댓글을 먼저 다셨는데요 먼저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셔서 다른분들이 표절을 옹호하는듯한 느낌을 받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 혼자만의 생각 ^^) 위 댓글은 글쓴이를 평가절하 또는 무식함을 탓하는 듯한 말투로 들립니다 댓글도 예의를 갖추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산골소년
    작성일
    08.11.17 00:09
    No. 39

    希錫님, 애초에 가엽님이 세 줄 정도로 표절을 한 것 같다, 라고 쓴 원문 저도 보았습니다. 적절한 증거를 덧붙였다면 하는 아쉬움을 느꼈지만, 가엽님이 거짓을 말하지 않으셨다는 전제 하에 문제를 들추어 내신 것 자체가 공공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했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 글들에 대해 쓰는 곳이 비평란이기에 그 서너줄 짜리 글에 불만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希錫님의 댓글에 직접적으로 반대하는 바로 밑의 댓글은 제 기억상으론 분명 원문이 수정되기 한참 전에 달린 것입니다. 저는 希錫님이 원문이 수정된 후 댓글들을 확인하고 오해하신게 아닌게 생각합니다.
    비평란에 적절치 않으니 다른 곳에 쓰는 것이 좋지 않겠나, 라던가 표절 의혹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다면 이런 반응은 없었을 거라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08.11.17 00:09
    No. 40

    글 올리신분의 의도는 표절일수도 있다는 문제제기 정도 인것 같은데요.
    무조건적 지탄 느낌은 없어보이구요.
    각설하고 표절이 아니었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시오패스
    작성일
    08.11.17 00:10
    No. 41

    저도 표절은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몇페이지건 몇문장이건 ...
    표절이 정당화된다면 작가라는 타이틀을 버려야지요
    아마도 짜집기 *** (이름) 이렇게 해야 맞을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08.11.17 00:17
    No. 42

    예전에 금강님이 3줄만 같아도 표절이라고 했던걸 본것 같은데요
    지나가다 끄적거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11.17 00:28
    No. 43

    쉘브르님/ 반성하고 있습니다

    1번리플이 너무 공격적으로 표현됀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당시엔 정말로 본문에 내용이 없었습니다 -_-
    요즘 비평글 수준도 낮고 막말로 생각없이 올린 비평글이 많은터에
    그런글이 또하나 는듯해서 반응을 격하게 했네요.

    그래도 표절에 대한 옹호생각은 없으며
    절 그렇게 생각하는분이
    이상하게 생각됍니다 오히려 전...

    이후 본문수정에 의한 크리까지 맞으면서 -_- 많이 욱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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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청도검사
    작성일
    08.11.17 00:39
    No. 44

    표현됀점>>표현된점
    생각됍니다>>생각됩니다
    일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11.17 00:58
    No. 45

    청도검사님/ 오타 주의하도록 하지요 지적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7 세라프스
    작성일
    08.11.17 01:31
    No. 46

    希錫님의 댓글과 제 댓글사이에 약 2시간의 사이가 있지만 제가 보기에도
    希錫님의 댓글은 표현이 적절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希錫님의 뒤의
    댓글처럼 글의 내용이 부족했었기에 저도 그에 대한 보완을 요청했던
    것이지만 저의 시각에서는 "뭐 이런 표절지적을 비평란에 올리냐"로
    오해하기 매우 충분했다고 보여지고 바다뱀님을 비롯한 댓글을 다신
    분들은 그렇게 이해했다고 추정됩니다
    -제가 본 시점에서 본문의 10행까지는 그대로 라고 보여집니다-
    그 이후 가엽님의 지금은 삭제된[본문에 추가된 내용] 댓글이 있었으니
    스샷을 못찍었다는 원글을 보신 분들은 많을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뭇가지
    작성일
    08.11.17 01:43
    No. 47

    저도 댓글 2~3개일때 이글을 봤습니다만 希錫님의 의견에 살짝 동의했습니다.저 아래도 같은 내용의 댓글을 제가 달았기 때문이죠 ㅡㅡㅋ
    표절내용만 없었으면 그냥 감상글정도의 글이지 않습니까?
    뭐 표절논란때문에 비평란에 올렸다고 하기 뭐한게 처음에는 본문내용없이 그냥 [---의문이 듭니다.] 까지만 있었습니다. 비교글이나 그런거 없이 그냥 이렇게 재미있는 글의 일부분이 배낀거 같아 아쉽다의 뉘양스였습니다. 그러니 希錫님은 표절논란을 제외하고 글형식이 비평란에 맞지 않는다고 댓글을 다셨고 저도 거기에 동의했었습니다. 아랬분은 글형식을 빼고 표절논란을 주로 보시고 보셨기에 화가 나셨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8.11.17 02:12
    No. 48

    단심님 1페이지 같아도 표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쪽배
    작성일
    08.11.17 07:51
    No. 49

    이 논쟁은 첨부터 보고있었습니다. 아무리 첨에 내용이 부족했더라도 希錫님의 댓글은 무례한것입니다. 사과함이 옳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하(摩訶)
    작성일
    08.11.17 14:24
    No. 50

    비평 : 사물의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 따위를 분석하여 가치를 논함. 비평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따로 표절의혹게시판이 있지 않은 이상, 비평란이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 비평의 뜻을 생각해보아도 마찬가지로 느껴지는군요. 더군다나 이런 사례가 비평란에 이미 여러차례 있었죠. 따라서 쪽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希錫님이 사과하심이 옳아 보입니다. 더불어 가엽님이 의혹제기를 했으면 우선 그 문제부터 살펴본 후 과정이나 절차 등이 적절한지에 대해 의견을 내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물론 이 경우에도 예의를 갖추어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08.11.17 15:56
    No. 51

    저는 델피니아 전기는 읽어봤습니다만 마검사 아이젠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끼리 이럴 게 아니라... 정말로 표절 의혹이 강하게 제기된다면, 출판사에 정식으로 문의를 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요즘 그 문제가 한창 예민하니 제대로 생각이 박힌 출판사라면 그쪽에서도 서둘러 확인 작업을 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11.17 19:17
    No. 52

    전 제 판단에 의해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됀다면
    위의 댓글처럼 사과글을 분명히 올립니다.

    하지만 쪽배님이나 마하님의 리플에 대한 제 느낌은
    사과할 필요성이 전혀없다고 느껴집니다.

    마하님 그 비평의 정의에 맞는 글이 본문이 처음엔 아니였습니다.
    그건 인식하고 계신지요?
    전 그 당시 본문에 맞는 제 느낌을 리플로 단것입니다.
    그부분에 대해 사과해라 마라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반말로 뭐라 한것도 아니고 비평란 공지는 봤는지 묻는형식의
    리플이였습니다만...

    쪽배님
    내용이 부족햇으나 리플은 무례하면 안됀다 그러니 사과해라라시는데
    전 무례하게 리플달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그 당시 본문내용생각하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쪽배
    작성일
    08.11.17 19:56
    No. 53

    아무리 그당시 본문내용(한다섯줄있었나요) 을 감안해도 타당한 리플이라고 볼수는 없네요..그냥 툭치고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는 무례라고 생각되네요...쩝..
    이건 논쟁이 아니라 고집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그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하(摩訶)
    작성일
    08.11.17 20:04
    No. 54

    저도 처음부터 논쟁을 지켜보고 있었고, 아마 제일 먼저 원래의 글을 읽은 사람 중 하나일 겁니다. 비록 가엽님의 처음 글이 다소 앞뒤 없고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며 의혹을 제기한 글은 아니라고 저 역시 판단했습니다만, 希錫님이 처음 단 세 줄의 댓글은 그 뒤에 댓글 다신 분들의 반응을 보면 아시겠지만, 다분히 감정적이고 공격적입니다. 달을 가리키는데 달은 볼 생각을 않고 손가락을 가리키며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격이랄까요? 사과여부는 希錫님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어디 이래가지고야 무서워서 어디 말 한 마디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가급적이면 서로 예의를 갖추고 상처가 될 말은 하지 않도록 한번 더 배려를 해야 하는데, 점점 이것이 없어지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8.11.17 23:24
    No. 55

    리플 세 개일 때부터 논쟁을 지켜봐왔습니다만.. 누가 옳고 그르다를 따지는 건 이제 충분하지 않나요. 오히려 가엽님이 더 기분이 나쁘실 것 같네요. 다들 논점일탈로 다른 이야기들을 하고 계시니 말입니다.
    억지로 사과하라고 부추겨서 하는 사과에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만큼 빈축을 샀던 경험을 토대로 希錫님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되는 일이고, 다른 분들은 이쯤에서 잘잘못의 시비는 그만하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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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솔개그늘
    작성일
    08.11.18 00:24
    No. 56

    가엽님의 첫 원문 글부터 보았습니다.
    그 원본에 첫 뎃글 다신 希錫님이 이리 오해 받고 공격 받는 것은 전적으로 가엽님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원본을 봤을때
    希錫님의 첫 댓글
    [비평?
    요즘은 이런글이 비평란에 올라오나요?
    비평에 대한 정의는 아시나요? ]
    결코 표절을 옹호하거나 두둔하는 뎃글이 아닙니다.
    단지 가엽님이 문피아의 비평란에 올린 글 자체가 비평란의 기준에 맞지 않은 글이 었기에 단 뎃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엽님이 아무런 언급없이, 자신이 글을 수정 보완하였기에, 그 뒤에 글을 본분들은 무지불식간에 希錫님의 첫 뎃글을 표절을 옹호하는 뎃글로 착각하고 希錫님을 공격하는것 같습니다.

    먼저 希錫님을 오해하는 분들은 오해 푸시고, 가엽님이 나서서 일의 선후를 밝히고 가엽님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논란거리가 되는것을 막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표절과 같은 사안은 비평란에 올리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표절의혹제기는 문피아에 토론마당에서 충분히 제기할수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솔개그늘
    작성일
    08.11.18 00:31
    No. 57

    그리고 어떤 게시판에 글을 쓰기 전엔 꼭 그 게시판의 [공지]를 한번 읽어 보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가엽
    작성일
    08.11.18 00:48
    No. 58

    제가 처음에 올린 내용은 이러합니다.

    내용 자체는 잼있게 보고 있지만...
    어제 보다가 -ㅁ- 아이젠에게 라이언(이던가...)
    하여튼 스파이 기사가
    전서구 날리는 것 들키고 나서 그 소챕터 끝날때까지....
    델피니아 전기에서 세라가 리에게 들켰을 때의
    거의 그대로 가져오셨더군요.
    한 5-6페이지 정도...
    다른 독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뭐 사실 거기서 안가져와도 충분히 적당히 채워 넣으셔도 될텐데
    왜 굳이 그정도로 상세하게...가져오셨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이렇게 썼던 이유는 제가 그 당시 델피니아전기 책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希錫님이 첨에 댓글 다신 것 봤을 때도 별로 아무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어떤씩으로 유사한지 물어보셨기 때문에
    델피니아를 올린것이었고. 그것이 올린시기는 대충 12번째 댓글과
    14번째 댓글 사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쓴 목적은 비평이 맞습니다. 제가 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서 쓴 글이고 이것은 토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비슷하게 글쓴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지금 약간의 소망이 있다면 누가 좀 -ㅁ- 아이젠의 저 부분을 올려주셨으면 하는데요.
    아무도 안올려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모스
    작성일
    08.11.18 00:50
    No. 59

    솔개그늘님 이런곳에서 다시 비평란의 의미같은걸 다시 들추어 내고싶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리플에서 많이 보셧으면 아실텐데요 라고 한 이유는 그걸 뜻하고요. 이에대한 논쟁은 수도없이 진행됬고 결론없이 끝났습니다. 이 글에서 다시한번 그러한 논쟁이 생기는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토론마당에서 토론하는것이 더 좋을듯하네요.

    참고로 공지사항에 있는 글중에 하나입니다

    ---
    까놓고 밝혀서 감상 게시판은 ‘칭찬용’, 비평 게시판은 ‘채찍용’입니다. [공지]를 통해 최대한 그 점을 유화시켜 보려했습니다만-사실판단이니, 가치판단이니 하는 개념정리를 하면서 말이죠.- 방치한 상태로 게시판이 분리된 모습을 보니 저도 이제 인정할 수밖에 없더군요. 결국 ‘칭찬’과 ‘채찍’의 의미를 가진 분리가 되었다는 걸 아프게 인정합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그리고 어째서 비평의 정의에 대한 의문을 가져야 하는지 알 수 없군요. 하물며 공지를 읽으라는 충고라니..

    저는 그저 아이젠보신분이 표절의혹에 대해서 비교해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산골소년
    작성일
    08.11.18 00:53
    No. 60

    이거 진짜... 희석님이 표절 옹호했다고 하신 분 어디 계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11.18 01:02
    No. 61

    무릎팍만 산으로 가는게 아닌듯..-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솔개그늘
    작성일
    08.11.18 01:12
    No. 62

    /데모스님
    먼저 표절의혹이나 기타사항은 관련 게시판에 올려주십사 하는 것은 제 사견임을 밝힙니다. 굳이 비평란에 올리겠다 하는것을 제가 무슨 힘이 있어 막겠습니까?
    그리고 공지를 읽어 달라고 글을 적은 것은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review&page=4&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cons_dis=&no=102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review&page=4&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cons_dis=&no=1021
    </a>

    이러한 공지라도 읽으셔서 형식만이라도 비평란에 어울리게 글을 올렸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은 것입니다.

    가엽님께서 첫 글을 형식만이라도 비평란에 맞게 쓰셨다면 希錫님의 댓글도 없었을것이고 가엽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希錫님의 댓글에대한 논란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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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Einson
    작성일
    08.11.18 02:19
    No. 63

    정말 산으로 가는군요...
    누가 아이젠이라는 소설좀 올려주셔서 비교가 가능했으면 하네요.
    그럼 산으로 가는 이 논쟁이 다시 바다로 갈지 누가 알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쪽배
    작성일
    08.11.18 17:49
    No. 64

    표절옹호한다는 내용은 아니었던거 같은데..단지 무례를 탓하는 댓글이었죠...점점 이상한 논리로 유도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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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8.11.18 18:14
    No. 65

    표절은 어디가고 왜 예의논쟁....이래서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는 이야기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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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케찹고추장
    작성일
    08.11.18 18:54
    No. 66

    솔개그늘님이 거신 링크 그거 공지 맟나요? 들어가 보니 幻龍님이라는 분이 비평에 대한 비평글로 쓰신 글이던데요. 공지는 금강님이 올리시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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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1.18 18:57
    No. 67

    리플은 산으로 갔군요.. 하하하; 그나저나 요즘 표절이 많다보니 5-6페이지 베낀건 표절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신 모양인데 한페이지만 베꼈더라도 그건 엄연한 표절입니다. 그리고 소재가 같은것과 표절은 엄연히 다릅니다. 표절에 대한 정의가 우리나라는 잘 되어있지 않아서 논란거리가 자주 되는데, 이번 경우에는 본문과의 대조가 필요할 것 같군요. 본문과 거의 흡사하다면야 표절이고, 다만 카야타 스나코씨가 일본인인지라 고소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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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11.18 19:27
    No. 68

    이런 일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5 ~ 6 페이지 정도를 가지고 표절이 아니라고 한다면, 저는 경악을 하겠습니다. 혹시 두 책의 본문 모두를 올려주실 분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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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솔개그늘
    작성일
    08.11.18 21:12
    No. 69

    아지개님 공지 맞습니다.
    비평란 젤 위에 있는 금강님 공지 안에서 링크 되어있는 글입니다.
    공지글에 링크된 글은 공지가 아니라고 한다면야 할말은 없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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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불패마왕
    작성일
    08.11.19 01:05
    No. 70

    전 마검사 아이젠 3권 읽어봤습니다. 님이 언급한 부분을 읽어보니 거의 그 부분을 그대로 쓴 것 같습니다. 전체중 일부분이라 표절이라고 해야할지 전 잘모르겠습니다만은 암튼 님이 언급한 부분은 거의 대사가 일치합니다. 아이젠이 타국의 첩자기사를 죽이지 않고 회유하려는 부분이라 상당히 인상깊었는데 타작품의 대사를 그대로 쓸줄은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작가의 사과가 필요할 듯 하네요.
    아무리 타작품의 일부분이 마음에 들어도 허락없이 무단으로 쓰는 것은 분명 잘못일 겁니다. 허락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도의상으로라도 작가는 사과를 해야할 겁니다. 다만.... 작품의 회수나 반품까지는 할 정도가 아니라고 봐집니다. 불과 몇페이지이기 때문에 사실 그 부분이 표절인지 알 수도 없었습니다. 독자와 델피니안전기 작가님한테 사과를 꼭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안일어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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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8.11.19 01:43
    No. 71

    불과 몇 페이지더라도 일단 의혹이 제기되었으면 모든 게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두 책을 소장하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할 수 없겠지만, 누군가 그 책을 소장하고 계시면 수고스러우시더라도 본문과 비교할 수 있게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뒤에 아이젠을 쓴 작가님에게 묻는 게 수순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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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8.11.19 02:01
    No. 72

    일단 덧글 논쟁은 접어두고 작가님 입장 표명 안합니까?? 가엽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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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성
    작성일
    08.11.19 10:09
    No. 73

    불패마왕님// 괜한 반박같아서 말씀드리지 않을려다가 아무래도 좀 찜찜해서 글을 남깁니다.

    창작물에서의 표절은 표절당한 작품의 작가의 허락유무와 표절의 성립에는 관계가 없습니다. 표절의 허락유무는 베낀작품의 작가의 도덕성과 관계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표절작품은 작가의 공식적인 사과와 출판사에서 환불조치나 수정본의 교환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뭐 수정본으로 교환해준다고 해도 더이상 그 작품을 볼 이유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출판사 차원에서 사후조치는 있어야 될 겁니다. 돈주고 구입한 분들에 대한 피해보상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8.11.19 13:50
    No. 74

    예전에 어떤 책이 출간되었던 적이 있었죠.

    그런데 출간된 그 책은 모 동인지를 표절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사실 확인을 해보니, 동인지 작가에게 허락을 받고 스토리를 가져다 썼고, 출간 역시 그런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문제는 출판사는 그걸 몰랐다는 것.

    그리고 작가는 그런 일련의 사실 관계를 책에서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

    그래서 소동이 생겼죠.

    그때 그 출판사는 문을 연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상황이라 자금 여력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원작자의 허락까지 받은 상태라 법적, 도덕적 문제도 없었죠.

    그런데도 그 출판사는 책을 전부 회수했습니다.

    그래서, 그 출판사는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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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19 14:49
    No. 75

    단심님. 단순히 상황이 같은 거랑, 묘사와 문장마저 같은 거랑 차원이 다르잖아요. 전자같은 경우는 진부하게 쓰이는 표현일 경우 당연히 표절이 아니지만 후자같은경우는 표절이지요 왜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리로 물타기 하시나요

    그리고 자꾸 리플이 산으로 가는 것 같은데 이 글이 비평란에 어울리냐 안 어울리냐보다는 표절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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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8.11.19 22:02
    No. 76

    단심님// 억지논리를 펼치시는군요
    대사랑 문장이 똑같은 거랑 절벽에서 기연얻는거랑
    어찌 같나요;;
    절벽떨어져서 얻는 비급이름이랑
    비급 얻고나서 주인공이 말하는 대사랑
    기연형식이 다 같나요?
    무작정옹호는 옳지 않죠
    일단 작가님 입장표명을 기다려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권 s 2 왕
    작성일
    08.11.20 11:26
    No. 77

    단심님 보면 태무작가님이 다른 아이디로 접속해서
    말도 안되는 주장하시면서 이글 지우게 하려는 의도 같아보여요.
    단심님 리플보면 참... 이런 말도 안되는 리플다시네요.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wanna.do
    작성일
    08.11.20 12:53
    No. 78

    표절이 뭔지도 모르는 분들도 계시네
    저런분들 볼때마다 답답해서 원,,,
    쯧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Kaizers
    작성일
    08.11.20 20:27
    No. 79

    사공이 많으니 배가 하늘나라로 간다...
    우선 좀 지켜봐야할시점이 아닌같 싶습니다..

    리플로 공격적이네 뭐네 보단,

    우선 표절의혹에 오른 것부터 해결하는게 옳다고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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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성
    작성일
    08.11.20 21:09
    No. 80

    표절확정되었습니다. 비평하이란 가보시면 비교글 있습니다. 금강님의 작가에게 이번 주내에 답변을 요구했으니 작가의 응답만 기다리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산골소년
    작성일
    08.11.20 21:26
    No. 81

    산으로 간다는 의견이 많아서 또 끼어들자면, 가엽님의 표절 의혹 제기가 거짓이 없다는 전제 하에선 - 지금은 확정되었지만- 비평란 성격에 맞는 글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를 제외하면 토론으로 옳고 그름이 판가름 날 성격의 것들은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11.26 23:51
    No. 82

    성지순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통
    작성일
    08.12.06 08:28
    No. 83

    댓글 정말 많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03 11:44
    No. 84

    ㄷㄱㅈㅁㅁ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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