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광희
작품명 : 반
출판사 : 동아
소설속 주인공인 반은 누구에게도 휘둘리지않는 자유로움을 원하는데 그거와는 반대로 반은 마지막권까지 휘둘리네요...;;
현자 그리모(조일규인가...?)와 튜너들 그리고 회장아씨,마지막에 잠깐나오는 재수없는 기자까지.....이들이 주인공에게 너무 간섭한다는
생각을 지울수없어서 12권읽을때마다 잠깐잠깐씩 답답함을 느끼네요
저는 사실 반이 튜너들에게 한방 먹일줄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결국
마지막까지 튜너들의 시나리오대로 되는군요..ㅠㅜ
뭐 중간중간의 반의 반항도 있었지만 그것도 OTL
그리고 수진의 재활용까지....사실 수진이의 역활은 반과 해어지고서는 끝난것인데 그걸또 재활용해서 좌절시키기까지....
사실 위에 이유들 빼고는 괘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에게는 위에 이유들이 큰 작용을 해서 비평란으로 쓰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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