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어울림
작가 : 담운
제목 : 해왕전기
내용은 숨겨진 일루미나티 조직에의해 해양과학자인 아버지랑 잠수정 타고 가다 아버지는 죽고 주인공은 죽을뻔하다가 해저에서 고대 아틀란티스문명의 여황을 만나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내용인데
주인공은 엄청난 천재인데 십대 초반에 어떤 이유로 말더듬고 지능저하가 되었다가 아틀란티스 문명의 혜택으로 치료가 되면서 더 천재가 되고 무술도 배우고 지식도 전송으로 전해받고 아틀란티스문명의 황제의 후예가 되면서 전함의 운영권을 넘겨받습니다.
그리고 이 전함 인공지능은 광자컴퓨터로 현대 컴퓨터 모든게 해킹가능하고 해저에서 뉴욕으로 순간이동도 가능하죠(이것도 웃긴게 적행성파괴무기에 지구가 적중되면서 피하기 위해 해저에 전함이 숨었다는 설정에 세월및 그때의 피해로 인해 동면장치만 유지되다가 이제 그기능도 잘안되서 여황제만 남았다 주인공을 만나서 지위를 넘겨주는건데 동면장치 유지는 안되지만 뉴욕으로 양방향 이동은 가능. 안드로이드도 있고 황제법인가에 의해주인공의 반려로 여자한명도 유전자조작에 따른 생성 한달만에 주인공 또래로 키워내죠. 황제 전용 팔찌에 또 인공지능이 있으며 거기에 따른 축구장 크기만한 아공간도 있음 읽을땐 몰랐는데 이것도 참..)
일단 주인공의 적대적인 상대로 나오는게 뭐 외계문명이거나 다른 아틀란티스문명의 후예쯤이 될듯하고 무술은 배우지만 초대 황제만 무술로만 개조한 사람의 위력을 보였다면서 내공떡밥및 차원이동성공했으나 기계가 뿌셔져서 안되지만 설계도는 있음 몇차례 차원이동하면서 엘프의 존재며 마법의 존재를 알고 마법서도 있으나 쓰지는 못함등의 떡밥등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떡밥을날림.
초반엔 문명의 후예가 된후 사고에 대해 알아보다 전함의 능력으로도 적에대해 알수가 없으니 자신을 숨겨야한다고 하면서 안드로이드를 통해 미국에서 투자회사밑 마피아 조직을 만들어갑니다.
그리고 3개월후에 무인도에 가서 구조되는데 웃기게도 한국에 남은 가족들은 사기로 인해 빛더미에 앉아서 재산압류 및 조폭에게 협박 당하는중이죠 .
그래서 한국에 가자마자 빛청산을 위해미국에 있는 안드로이드 소환해서 빛 청산 및 회사설립을 하죠. 네 잘 숨겨지네요.
이 조폭부분 나오면서 나오는게 전함은 기억력 조작도 가능..
일단은 넘어가서 주인공은 신체조작및 나노머신으로 인해 인류 최강스탯의 5배정도되는 초인이 되지만 하루에 3번 버스터라는걸로 초인의 10배가 됨
그런데 이걸 주인공이 해보고 싶어서 아틀란문명의 자전거타고 전학갈 학교 가면서 발동 시속 1224km로 달림. 음속이죠 공중도 아니고 학교갈때 궁금해서 초천재인 녀석이 주위에 얼마나 피해 갈지 알면서 음속으로 갑니다. 그리고 다시 집에 올때도 버스터로 오죠 그리고 작가가 적어놓았네요 사람들은 그자리에서 돌고 사물이 날라가서 주위에 피해가 된다고 네 그렇죠 그래도 주인공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버스터써서 전학갈 학교에 가면 여주인공느낌의 여자애가 나오는데 3페이지 내에서 여주인공의 이름이 서영이었다 예린이었다 계속바뀜 게다가 저 여자애랑 잠시 몇분 맞났다가 헤어지고 여자애가 남자애들에게 끌려가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선 전함 인공지능은 바로 주인공에게 알리죠 아까 그여자에게 끌려가는중이고 경찰청해킹해보니 남자애들이 나쁜애들이니 구해야한다고 그런데 앞에 적어 놓았듯 주인공의 가족은 조폭에 협박당하고 있어도 한국에 가서야 알았는데 여주인공이라 그런건지 전함의 행동이 빠르네요
여기까지가 2권 초반이었고 여기까지 읽고 바로 반납후 책방을 나왔습니다.
제발 주인공을 천재라고 했으면 천재다운 면모를 보여주던가 그리고 퇴고는 하는건지 여주인공이름이 바껴서 나오는건 후... 즐기러 책방갔다가 더 스트레서 쌓여서 왔네요.
가입한지 11년만에 처음으로 길게 쓰는 글이 이런글이라 맘이 아프네요.
처음글이라 두서가 없고 난잡할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1권 후반부턴 대충본 경향이 있어 조금 틀릴수도 있으나 자전거 음속돌파나 여주인공 이름에 대한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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