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남자
동아
하영후 소설
1권 괜찮게 봤으면 보통 이렇게 안 망하는데 신기할 정도로 뒷권 못쓴 소설이네요.
작가가 쓰기 싫었나봄. 그래서 비평합니다.
1권의 문피아 연재분량까지만 재밌었습니다.
이 소설은 1권이 다네요.
2권가면 주인공이 달리기로 세계를 평정하고 갑부가되지만
3권에서 5년짜리 부적때문에 다시 비만으로 돌아간뒤에 산에가서
살빼고, 어이없이 한게 야구단 인수하고 야구함.
그리고 4권에서는 뭐하나 봤더니 에필로그네 ㄷㄷ
이럴거면 2권으로 완결하시지 그러셨어요.
기승전망의 대표적인 사례네요.
갈등도 마피아가 나왔지만, 쉽게 해결해버리고 갈등부분이 없으니 쉽게 진행될수 밖에요. 다음꺼 쓸때는 좀 구상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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