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 갑자기 이 말이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 봅니다.
말로 하는 게 아닌 손으로 하다 보니 글자 하나 때문에 오해가 생기는듯싶습니다만.
전에 제가 사투리를 쓴 적이 있습니다. 심한 댓글을 달아 놓는 분도 계시더군요.
예를 들면
" 어머니 식사 하실랴? "
' 누나는 밥을 먹었답니다 ' 이 말이 " 누나는 밥 먹었댜 "
이렇게 변합니다. 반말이라 생각하시는 분 분명 있을 겁니다.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글을 쓰고 댓글
다실 때 글을 쓰신 분의 의도를 확실히 이해하고 글을 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표현력 부족으로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도 있겠으나 그 정도는 다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시조님과 12345 님의 글을 읽어 보다가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고 생각나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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