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무협의 천재작가 ?

작성자
Lv.96 천라
작성
08.03.27 18:15
조회
4,053

예전 구무협, 신무협 이야기가 있을 때, 이미지가 강해서, 그 당시의 작가분들이 우선 떠오릅니다.천재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태클이 무서워서- 라기 보다는 저는 정말 독자고 실제 작가분들 생활을 모릅니다.--;

우선 용대운 작가님:

그분을 신무협의 대형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태극문에서 부터, 자세히 살펴보면, 학원 시스템, 복수 스토리, 비무 대회, 성장 시스템, 추리적 기법 등현재까지 통용되는 무협의 스토리 라인의 원형을 만드신 분입니다.잘은 모르지만, 신무협 작가분들이 이분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지 않았나 합니다.

좌백:

좌로 삐친 가지라고 자신을 표현하고 있지만, 저는 대중적 이미지와 외골수적 작가 기질을 가장 훌륭히 조화시키신 분 같습니다.(개인적으로는 약간 대중적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무협이란 이란 화두로 말을 쓰셨듯이, 무협작가란 이미지를 가장 많이 생각나게 하시는 분입니다.

진산:

어느 작가분이 말씀하셨지요. 무협작가는 순수문학에 대한 열등의식이 있고, 이 때문에, 진산이란 작가는 무협계에서 독보적일 수 밖에 없다.(정확하지 않습니다.)즉, 무협을 순수문학처럼 느끼게 하는 역량을 가지신 분이시지요.가장 큰 잘못은 좌백님과 결혼하신 것입니다. 두분다 결혼 후에 무협을 멀리하셨지요 흑흑...

삼우기인전작가분(한상순가?)

개인적으로 무협을 읽으면서 정말 감탄하면서 읽은 것을 뽑으면 첫 번째로 뽑는 것이 삼우기인전입니다.더 재미가 있는 글은 있었지만,그와는 다르게 이렇게도 무협을 쓸 수 있구나! 감탄한 책입니다.

임준욱:

신무협이 용대운님으로 시작되었으면, 임준욱에서 완성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다른 말이 필요 없지요.

그리고 풍종호:

"나는 책장에 꽂아 놓을 수 있는 무협 소설을 쓰고 싶다." 그래서 제 책장에는 풍종호 작가님 전질이 있습니다.여러말 보다도, 만약에 무협계에 "태백산맥"쯤 되는 소설이 나온다면,풍종호 작가님 손에서 일 것입니다.아래 말씀하신 것처럼, 재발 오래 사십시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 분들 이후에 생각나는 무협 작가 분을 정리하겠습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8.03.27 18:45
    No. 1

    복수시스템이나 비무, 성장 같은 요소는 딱히 용대운님이 원형이라기 보다는 기존 구무협에서부터 무협의 골조 내지는 단골 소재로 쓰이던 것 아닌가요.. -_-;; 용대운님은 뭐랄까 좀 구무협의 향취가 버무려졌으면서도 구무협에서 탈피한 고유의 색깔로 신무협의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구무협의 색깔에서 완전히 벗어난 파격적인 작품들로 신무협을 완성시켰다고 할 만한 분은 좌백님이라고 보구요.. 임준욱님의 경우는 역시 나름대로의 색깔을 가지고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한 인정받는 그런 작가님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떠벌이
    작성일
    08.03.27 18:45
    No. 2

    무협계에서 천재라고 하면 서효원님을 말하던 때가 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08.03.27 18:46
    No. 3

    독자로써 그 작가를 평가 하는 가장 객관적은 기준은 뭐니뭐니 해도 그 작가의 책을 살수 있는냐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저에게 풍종호님과 임준욱님이야 말로 천재입니다. 그분들의 이름만으로 책을 구매할 의사가 충분하니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maya
    작성일
    08.03.27 18:51
    No. 4

    서효원님이야 말로 요절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더 많은 명작들이 탄생하지 않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8.03.27 19:28
    No. 5

    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네요...서효원님도 그렇고..
    역시 용대운님은...그 혁신적인 시도가 마음에 들어요..
    기존을 탈피하고..또는 옛것과 신세대 적인 것을 이화접목시키려는
    듯한. 시도가 마음에 듭니다..
    리얼하게 무사를 그릴때 그리고 말이죠...
    추리무협도 시도해보시고...코믹도 시도해 보시고..
    독비객 같은 다른작가분의 작품도 있었지만...또한 유명세는 없어도
    굉장한 퀄리티의 코믹 무협도 당시에 없었던건 아니지만..
    네임벨류를 가진 작가분이 그렇게 코믹을 동반한 경우는
    좀 드물었죠...다른 분들도 끌어안으려고 하고요...추룡기행같은..
    그 해학에 웃었던게 생각나네요..
    이건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정말..
    용대운님은 노력하시는 천재인거 같습니다..
    그냥 천재보다 노력하는 천재가 더 마음에 들어요.-ㅅ-
    내노라 하는 내공넘치는 분들이야 많지만..이야기가 나온 분중
    임준욱님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정말 독자를 뜰어당기고
    편하게 해주는 매력을 가지셨죠.
    독자가 상상해야 하는 부분도 물론 이야기에선 필요하지만..
    정말 그 장소의 공기를 들여 마시듯 편하게 글들이 머릿속으로 들어와
    뇌의 시중을 들어줍니다...乃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하우
    작성일
    08.03.27 20:08
    No. 6

    백상님 소설이 생각나네...... 요즘 뭐하시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8.03.27 20:11
    No. 7

    저도 무협계에서 진정한 천재라고 불리울만한 사람은 서효원님 정도
    뿐이라고 봄. 그 많은 다작중에서 평작이라고 불리울만한것이 대부분
    이지만 그래도 구무협계에 획을 그은 작품도 제법 있음.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소위 말하는 초대박작도 자주 나왔을듯한 분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8.03.27 20:17
    No. 8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현재 소위 빅4작가님들
    도 그당시 무협작가들중 가장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
    이 서효원님이었다고 말한걸 어디서 본기억이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08.03.27 22:35
    No. 9

    현재의 신무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가를 꼽으면 백상님과 용대운님이 아닐까 하네요 용대운님의 영향은 말을 안해도 아실 것이고 특히 백상님 백상님의 영향이 엄청났죠 박스무협의 마지막을 고 서효원님과 같이 불태웠고 신무협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스러져간 천재작가

    지금은 당연시되는 평범한 외모의 주인공, 강한 무공을 12성 익히는 것만이 강자의 설정 방법이었는데 지금은 판타지 무협가리지 않고 인용해서 쓰는 절정이나 최절정고수 등의 분류 그리고 '깨달음'의 설정을 도입
    무공과 종교의 깨달음을 접목, 한 방향의 여성캐릭터들의 심리를 보다 다양하고 섬세하게 표현(잘생기고 능력 많은 주인공의 한눈에 반하는 기존의 여성상을 타파하고 참된인간 성숙한 인간에 대한 끌림), 복수나 야망이 아닌 자아의 완성 구도의 길, 원영이나 영령등 가장 정통적인 소재의인용 등
    이렇듯 지금은 당연시 되는 설정이나 기풍 등을 정립한 백상 작가가 기억에 남는군요. 그 섬세한 문장을 다시 못 읽는 아쉬운 작가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단장사
    작성일
    08.03.27 22:59
    No. 10

    신무협에서 젊은 작가분들중 독보적인분은 한백림님이 아닐까 봅니다.....첫작품부터 한방을 보여주시고 파괴력이 변함없이 강하달까요.....독자들의 한백림님의 무협세계관의 수많은 질문들을 보면 한백림님은 참 사랑 많이 받으시는구나 하고 느낍니다...임준욱님의 작품은 참 따뜻하죠...설봉님의 글은 시종일관 긴장감이 끊어지지가 않고 초우님의 경우 통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8.03.28 01:01
    No. 11

    천재라는 느낌이 드는 작품은 없었습니다만,
    정말 좋은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에 따른 피나는 노력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란 느낌이 강해게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행마검
    작성일
    08.03.28 02:37
    No. 12

    박스무협의 마지막은 서효원님이 아니라 용대운.백상.종린 세분정도입니다.
    무협작가중 천재소리를 들을만한분은 서효원 작가 뿐이라고 생각함.
    서효원 작가의 일화중에 한가지를 소개해드린다면
    노름판에서 놀던중 총알이 떨어져서 아는 출판사 사장에게 급전을 요구했는데 거절 당하자 구석방 들어가서 두어시간만에 무협 1질 써나온후 그돈으로 노름했다는 전설이 있죠.

    용대운작가는 천재형이 아닌 노력형이라고 보아야함.
    그리고 용작가 본인이 고룡에게 영향을 많이 받은관계로... 군림천하 전까진 고룡의 향기가 너무 진하죠. 그게 용노사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끝으로 한국 무협계에 많은 영향을 준 작가는 대만의 와룡생과 고룡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08.03.28 03:01
    No. 13

    머... 아무리 폄하한다 해도 무협의 영향은 사모씨.. 와모씨를 무시할 순 없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08.03.28 14:38
    No. 14

    //오행마검
    저랑 좀 견해가 다르신 것 같은데요. 심심해서 댓글 달아 봅니다.

    1.박스 무협 마지막이 용대운, 종린 님이 들어가고 서효원님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해하기 힘든 게 용대운님은 박스무협으로 권왕,도왕,검왕 이렇게 3편 정도만 내시고 나머지는 장편소설형으로 그것도 야설록 대명으로 주로 활동하신 분이라 엄밀히 박스무협과는 별 상관이 없으신 분이고요. 종린님은 솔직히 신간으로 이분 작품 가져다 놓는 점포 한번도 못 봤습니다. 그렇다고 이 작품이 점포에 비치 된 것도 본적도 없네요. 즉 이분도 박스무협계의 마이너 작가중의 한 분이신데 박스무협의 마지막을 장식했다는 건 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서효원님을 배제하셨는데
    박스무협 말기에도 사마달님 와룡강님 꾸준히 작품이 끼니마다 꼬박꼬박
    나왔구요 간혹 검궁인 야설록 필명을 달고도 나왔는데 거진 위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서효원님은 끝까지 그 특유의 필력을 유지하면서
    작품이 나왔었죠! 이 시절엔 신간으로 나오는작품 중 수준 있는 작품은 서효원님 작품과 백상님 작품 정도였기에 이 두 분을 언급한것이죠

    2.서효원님의 거의 모든 작품을 읽어본 사람으로써 서효원님은 천재라는 표현보다는 열혈,근성,열정 이런 표현이 어울리는 작가분이죠
    위에 와룡강님이 언급한 비사를 인용하셨듯이 서효원님 하면 다작이죠
    기네스에 올라갈 정도로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많은 작품을 쓰신분이죠

    3.신무협이 아닌 포괄적으로 한국무협에 영향을 준 작가는 와룡생,고룡
    이다는 말을 많이 들은것 같은데 전 전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 수많은 박스무협을 읽으면서 와룡생스럽거나 고룡스러운 작품이 없었던것 같네요. 굳이 찾으면 박스무협 말기 반짝했던 3권질 무협 검궁인님의 만통사인방이라는 작품이 고룡의 육소봉전기와 비슷하겠네요. 반면에 1979년에 해천인 이라는 대명으로 낙성추혼이라는 작품이 당시로선 드물게 12권짜리 박스무협으로 나온 게 있는데 이게 그 유명한 소슬의 낙성추혼 이죠 이걸 보면 구무협,신무협 통틀어 고착화된 설정 다 나옵니다.
    1. 절맥을 타고난 주인공
    2. 초고수인 아버지가 아들을 살리려고 영약을 찾아 동분서주
    3. 도중 아버지가 우연히 전대 고수 비급 발견
    4. 소문이 돌고 정사 양도의 고수들에게 쫓기다가 비참하게 사망
    5. 고아로 자란 주인공은 죽을 고비를 넘기다 기연을 만나 절맥 치료(전대 절정 고수의 도움)
    6. 절벽(약방의 감초)
    7. 초고수로 변신
    8. 그전에 자신을 박대했던 모든 인간들 관광

    한국무협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작가는 소슬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08.03.28 17:07
    No. 15

    소슬이 각인 시킨 저 패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현재 신무협의
    기본 설정 등을 정립해준 작가가 바로 '백상'입니다.
    그 몇글자 안 들어가는 7권짜리 무협에 무공설정 설명하랴 ,주인공 성장시키랴 지금 생각하면 안구에 습기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오행마검
    작성일
    08.03.29 05:13
    No. 16

    무협낭인// 고 서효원 작가의 임종시기를 생각해보세요..
    이미 박스무협 마지막시기엔 대다수의 무협작가들이 만화스토리작가로 전업한 상태였습니다.
    와사검의 타이틀이 나왔어도 그들이 실제로 쓴건 하나도 없었죠.공장판과 재간판만 있었을뿐.
    순수창작활동을 한 마지막 박스무협(구무협)작가는 용대운 백상 종린 세분정도입니다.
    그리고 장편소설형식을 취햇더라도 어짜피 대본소용이었습니다.
    서점으로 들어간 1세대무협은 발해의혼이 유일함.
    더불어 용작가의 초기 검시리즈도 박스무협 형태였음..검시리즈중 몇가지만 판형변경된 큰책자였죠.


    와룡생 -- 정과사의 대립 구대문파의 등장..절세미녀와 섬씽 즉 무협세계의 가장 친숙한 코드를 정립한 인물이죠.. 와사검은 모두 와룡생의 영향을 받았고 이 와사검의 영향을 받은 그후의 작가들도 상당수입니다.

    고룡 - 국내작가중 고룡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가는 야설록과 용대운을 꼽을수있고 그 이후 작가들까지 생각한다면. 특히나 고룡의 무협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지극히 현대적입니다. 그런점에서 생각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8.03.29 22:03
    No. 17

    진짜 천재는 한상운.

    상상력이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리샘
    작성일
    08.03.31 00:51
    No. 18

    한상운님에 한표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염성비제
    작성일
    08.04.15 22:20
    No. 19

    풍종호 님의 글을 처음보고 분위기에 빠져버린..
    머라할까..그전까지만 해도 가볍고 빠른 음악을 듣다가 갑자기 어둠고 써늘한 느낌의 음악을 듣는듯한.. 아무튼 색다른 느낌을 주는 작가님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27 기타장르 판타지/무협 소설들의 작가 소개란 감상? +4 Lv.50 물빵 08.03.31 1,254 1
3126 기타장르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Rumo & Die Wunder i... Lv.22 무한오타 08.03.31 615 0
3125 기타장르 꿈꾸는 책들의 도시Die Stadt der Traumend... +4 Lv.22 무한오타 08.03.30 755 1
3124 기타장르 캐리Carrie를 읽고 +2 Lv.22 무한오타 08.03.29 635 1
3123 기타장르 대표적 대체역사 소설들을 읽은후 느낀점들 +10 Lv.79 노을1 08.03.28 3,599 7
3122 기타장르 기발한 발상! 팔란티어 +1 Lv.1 nacukami 08.03.27 1,409 0
3121 기타장르 스트레이 4권을 읽고(미리니름 有) +3 Lv.63 샤이나크 08.03.27 1,069 0
» 기타장르 무협의 천재작가 ? +19 Lv.96 천라 08.03.27 4,054 2
3119 기타장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8권 감상 +2 Lv.29 스톤부르크 08.03.27 1,564 0
3118 기타장르 '뉴욕 더스트' 읽었습니다 Lv.8 霧流蓮 08.03.24 1,281 0
3117 기타장르 총알차 타기Riding The Bullet를 읽고 Lv.22 무한오타 08.03.24 558 0
3116 기타장르 인턴시절The Year of the Intern을 읽고 Lv.22 무한오타 08.03.23 665 0
3115 기타장르 일단 좀비 버스터(미리니름) +5 Lv.31 .sdsfa 08.03.23 1,616 0
3114 기타장르 미라 람세스The Mummy or Ramses the Damne... +2 Lv.22 무한오타 08.03.22 681 1
3113 기타장르 교고쿠도 시리즈 2탄 - 망량의 상자 Lv.29 스톤부르크 08.03.21 814 0
3112 기타장르 래셔Lasher를 읽고 +2 Lv.22 무한오타 08.03.20 854 0
3111 기타장르 번즈씨는 처음부터 수상했다. 하나 둘 내 ... Lv.1 nacukami 08.03.19 877 0
3110 기타장르 위칭아워The Witching Hour를 읽고 +4 Lv.22 무한오타 08.03.18 996 0
3109 기타장르 악마 멤노크Memnoch를 읽고 +2 Lv.22 무한오타 08.03.17 818 0
3108 기타장르 역사에 만약이라는 게 있다면.. +4 Lv.96 주너비 08.03.16 1,534 3
3107 기타장르 육체의 도둑The Tale of the Body Thief을 ... +2 Lv.22 무한오타 08.03.16 1,263 0
3106 기타장르 [리뷰] 키리 - 유령을 보는 소녀와 불사인 +2 Lv.29 스톤부르크 08.03.15 1,133 0
3105 기타장르 저주받은 자들의 여왕The Queen of the dam... +6 Lv.22 무한오타 08.03.15 1,231 0
3104 기타장르 뱀파이어 레스타The Vampire Lestat를 읽고 +3 Lv.22 무한오타 08.03.14 1,319 0
3103 기타장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Interview With The Va... +2 Lv.22 무한오타 08.03.13 1,057 0
3102 기타장르 결국 U.N오웬은 그자였던가! 그리고 아무도... +9 Lv.1 nacukami 08.03.12 1,154 0
3101 기타장르 「실미도」를 읽고...... 주일 08.03.11 987 1
3100 기타장르 미드나이트 시즌Different Seasons을 읽고 +2 Lv.22 무한오타 08.03.11 917 0
3099 기타장르 친절한 금자씨Sympathy for lady vengeance... Lv.22 무한오타 08.03.10 883 0
3098 기타장르 인간의 증명人間の 證明을 읽고 +4 Lv.22 무한오타 08.03.09 1,145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