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하인
작품명 : 목련꽃그늘
출판사 : 생각의나무
국화꽃향기와 비슷한소설이없나 도서관에서 찾다가
발견되엇는데 역시나 2권은 어떤 싸이코가 훔쳐갓다고함.
(세상에 도서관책을 훔쳐가 이런후뢰자식)
대학생 인영(여)과 그의남자친구 기석(남)이
벤치에앉아 키스를하려할때 재민(남)이라는아이가
방해를하고 인영누나는 자기꺼라고 우긴다.
기석과인영은 하두 어이가없엇지만
기석은 귀엽다고생각하고 재민이에게 의사가되면
인영에게 애인이될 동등한기회를얻을수잇다고말한다.
그후 기석은 대학졸업을하려하지만 학점이 좋지못해서
휴학하고 군대를가게된다. 군대가기전에
인영은 부르지도않앗는데 기꺼이와서
꼭 기다리겟다고 약속하고 기석은 여인숙에가서 술에취해
잠이드는데 인영은 기석을위해 옷을벗고 야릇한짓을 하는데
기석은 재민이와의 약속을위해 거부한다.
그러나 기석은 군대의 최전방 북한군에맞대어
특수훈련을하다가 지뢰에 그만 죽게된다
인영은 특수훈련의 책임을맡은 병장 희태(남)에게 자초지정을
듣고 충격에빠진다 그후 졸업하여 작은 수공예가계를차린다.
한편 재민이는 오래전 부모님이 이혼하고 할머니와살다가
돌아가셔서 너도나도 친척들이 외면하는가운데
외삼촌이 서울에 데려와 지방에서처럼 꼭 1등하라고 강요한다.
재민이는 열심히하지만 13등의성적을내고 견디다못해
작은 교회에가다가 인영을만나 사랑에빠진다
그후 기석과의 약속을잊지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2등으로
외삼촌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의대에 수석합격하게되었다
삼촌은 재민이실력이면 서울대도 문제없엇는데
의대에들어가 의문이지만.그냥넘어간다.
재민이는 인영이 차렷다는 가게에 가서 약속을말하고
의사가 됫다고말한다. 인영은 기석을 잊지않고
재민이를 거부한다.
여기까지가 1권의 주요내용인데 2권에선
희태와 관계를맺다가 재민이가 자신의사랑이라는깨닫고
후회하고 교회의 수녀가되고 재민이가 구해내서
결혼한다는 그런스토리다.
이것도 국화꽃이야기와같이 상당히 흥미진진하고 스토리가
재미있다. 국화꽃이야기보다는 슬픈면이 조금작아지고
사랑이야기측면에서 조금 강해진느낌이다.
1권까지밖에 보지못해서 안타깝지만 도서관에
강력요청해서라도 보겠다. (절대 사서안봐) ㅋㅋ
강력추천 별점 5개지만.
한가지 이상한건 남자도 색골이아닌데
여자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옷벗고 관계를맺고 이거 도대체 뭐지.
너무 야해진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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