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위
작품명 : 더 세틀러
출판사 : 낚시광
밑에 추천글이 너무 허접하게 써놨는데도 10분이나 립흘을
달아주시는 바람에;;; 다시썼습니다. 리플 지워 죄송 꾸벅
장르는 크게 대단위 차원이동 SF물 입니다.
간혹 조아라를 뒤져보다...정말 군대단위로 넘어가서 탱크로 이계
기사를 뭉게버리고 돈벌기위해 엘프를 노예로 잡아다 팔아버리는
설정을 보고 주화입마를 경험한 후 잘 손대지 않던 분야인데
세틀러를 게임이랑 헷갈리는 바람에...해양 액션영지물인줄
알고 보게 돼었습니다.
감상은 깔끔하고 훌륭합니다.
문피아에서도 연재했다는데 못 봐서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세세한 부분을 설정하는데 노력한 모습이 많이 보이고
일일이 설정을 설명하느라 지루하게 전개하는 부분역시 없습니다.
강력한 힘을 가지게 돼면 누구나 그 힘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아
지는데 더 세틀러에서는 힘을 가졌지만 그 힘에 휘둘리기보다
이계인들과 조화하려는 지구인들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훈훈했습니다.
2권의 마지막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유진하 대령이 러샤녀를
득템하셨습니다.
역시 한가인이 소 몰고 김태희가 밭을 간다는 러시아답게
엘프에 맞먹는 미녀로 나옵니다.( ㅡ_ㅡ 우즈벡으로 전근갈까..)
사과에 넘어가서 우물거리며 따라오는 엘프를 보면서
역시 판타지의 로망은 엘프닷!!!!라고 외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이위라는 분 이번이 첫 작품인가요?? 으음...
어디서 들어본 필명인데....
찬성: 
반대: 
네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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