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칼리
작품명 :
출판사 :영상노트
방금 숨 쉴새없이 후딱 해치웠습니다.
특히 3권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이 관건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강하지만 적들도 강해질때마다 더강해지네요.
아직 3권인지라 천마도의 비밀이나 략산과 기파랑의 관계도 모르겠고..
점점 주인공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국정원도 가세하기 시작했고.. 조금석 이충석 서준구 신성규 거의 주연 급이죠. 특히 이충석이 마음에 드네요.. 막판에 자잘한 사건이 나오는데 큰흐름으로 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후반부에 무라다가 탄알 튕겨내는걸 보고 설마? 주인공보다 강하나? 라는 생각이 얼핏들었습니다. 확실히 주인공이 먼닭이 아닌게 좋네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제발 조기종결 크리만 아니면 좋겠네요..
파슈파티 읽고 다른 현대물은 손을 못댈거 같군요... 하드보일드한 현대를 찾아서...
여하튼 전율이 이는 3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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