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광수
작품명 : 마계대공연대기
출판사 : 청어람
결론 : 괜히 봤음.
지뢰 중의 지뢰였습니다...
겨우겨우 10권 정도까지 보긴 했는데 괜한 짓이었네요.
육성으로 욕나왔습니다.
초딩체 문장에 거기서 거기인 이야기가 계속 돌고도는데 버틸 수가 없었음.
"XX님! 고대마법의 계승자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뭐, 고대마법의 계승자? 아무래도 위험한 놈인듯? 화근을 제거해야겠군. 죽여라."
↑ 이 뭣같은 논리와 내용 전개는 대체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지금 굉장히 슬픕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도 이게 30권까지 나왔다는건 상당히 수요가 있었다는 소리인데...
독자들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건가... [......]
이 책을 읽느라 버린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워서 화가 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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