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호 7권을 읽고,.,,,,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출판사 : 청어람

진짜... 말이 안나올정도의 엄청난 몰입력을 보여주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책방가서 빌릴때 뿌듯함을 느끼는 작품은 처음입니다 으흐흐흐 진짜 저의 기대를 실망은 커녕 기대의 200퍼센트 충족시켜주네요.. 와.. 진짜 마지막 적호의 새로운 적호는 정말 최상의선택이라고... 보여지기도 하네요.. 살짝 갑자기 악을 쓰러트리기 위해 남는다니.. 그건 조금 동기가 아쉽긴하네요.. 딸때문에 남는다는게 더 나을지도 모를텐데 말이죠....

그리고 여타 소설과는 달리 적호의 무공향상에 대한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ㅋㅋ 실전을 통해 합리적인 기연으로 점점 상승해가는 부분이 너무 맘에 들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논란이 되는 히로인 부분인데요...

아직 8권을 읽지는 못햇는데 각 히로인의 개성이 있다는거 자체가 정말 장영훈작가님 포텐폭발시키네요... 정말 대단한 필력입니다,..,ㅎㄷㄷ

진짜 정말 거부할수없는 매력을 지닌 주화인 , 일편단심 연 , 순수한 소운, 그리고 본부인.... 까지 진짜 하나라도 버리기 아깝습니다,,,,

원래 제가 다다익선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막상 소설을 읽다보면 딱 한명만 되라고 바라는점이 많거든요.. 왜냐하면 하다보면 공기히로인들이 너무 많고 오히려 방해요소가 많기때문에... 그런데 진짜 이소설은 다다익선 부탁드립니다..ㅠㅠ 하다못해 보표무적처럼 가게해주세요 ㅎㅎㅎㅎㅎ 이번에 보표무적,절대군림 에 이어 절대강호 보는데.... 저는 보표무적 보다 절대강호에 한표입니다... 보표무적도 쩌는데 절대강호의 몰입력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다다익선 제발 해주세요 ㅠㅠ 대리만족의 힘을 보여주시길 ㅠㅠ

[용세곤]

8권 빨리 읽어보시길..ㅋㅋ

[軫矜]

중학교시절 해적판 중국 무협소설로부터 시작된 근 20년 무협 인생을 통털어도 8권까지 이 정도의 흐름이 이어지는 작품은 열 손가락을 넘지않네요. 출간 주기까지 생각해보면 정말 놀라움을 넘어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달려라채희]

앞전의 보표무적에서 "와우~~~대단"....이후 마도쟁패 "오오~~잼있다"...그리고 일도양단 "이얼~~시원시원한데?"..그리고, 절대군림 극초반 "이건 대박이야...이후 ㅡㅡ뭐지???"..........떨어진 필력을 추스리고 다시금 탄생시킨 지금의 "절대강호" 진정 절대군림 막판에 흐트려져 실망을 안겨준 장영훈 작가님이 맡나 싶을정도의 어마어마한 필력~~~장영훈 열혈팬으로써 감동 그 자체입니다^^부디 이필력이 말미까지 이러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WHeegh]

저에겐 절대강호라는 책이 과연 무협지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첫 작품이더군요.
판타지니, 무협지니 하는 구분이 어느 정도는 무의미하다고 생각도 되지만 이 책은 '무협'이라는 장르의 특색(중국과 관련된?)이 전혀 보이질 않아 왜 무협이란 탈을 쓰고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솔직히 조금만 바꿔먹으면 아마추어도 내용 그대로를 판타지 쪽으로 바꾸는 게 가능할 것 같고요.

[Orphan]

딸을 위해서 남은 거 아닌가요? 딸의 치료가 얼마 남지 않아 악을 처단해 덕을 쌓음으로 그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라고 봤는데.

[기욘]

딸의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에서 하늘에 다짐한 자신의 결심히 변하면 혹시라도 하늘이 벌을 줄까.... 그것이 두려워 남은 것입니다.

[아스크림]

주화인 매력이 정말 철철 넘치죠!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여성상!

[윈드데빌改]

남는 이유는 일종의 기도죠.
남아서 악을 처단할테니 딸을 치료가 성공하길 바란다고 하늘에 기도하는겁니다.
속된 말로 로또 당첨되길 바라면서 구입할때 장소 시간, 기타 이런저런거 따지는 경우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