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신권 11권을 읽고

작가명 : 시니어

작품명 : 일보신권

출판사 : 드림북스

뭐 감상문이라기보단 일찍 읽었다는 일종의 자랑 같지만서도 읽은 내용을 좀 풀어보자면,

오랜만에 읽어서 옛날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언제나 그렇듯 장건은 선의로 사고를 치고 이런 장건과 상극이라고 할수 있는 자가 '자연스럽게' 등장합니다. 홍오는 제정신을 차려서 뭔가 새로운 결심을 한듯 하고 그저 공기에 불과했던 고현은 나중에 뭔가 큰일을 할 것처럼 보이고 뭐 그렇네요

최대한 미리니름이 없지만 있어야 할건 다있고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장터식의 감상문이었습니다.

[마법시대]

음... 한마디로 크게 중요한 내용은 없고 그냥 지나가는 한권정도로 생각하면 되는가보군요.

[디아누스]

일보신권...

소림산문 밖으로 단 한걸음도 내딛지 않고 11권까지
이야기를 이끌어오신 시니어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소림밖으로 일보를 내딛는 순간 책 종결 될 느낌임

[혼혈왕자]

일보신권결말이...

소림사 밖으로 일보를 내딛는 신권의 전설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라며 끝날 것 같네여..

[글말고똥]

ㅋㅋㅋㅋㅋ일보를 내딛는 순간 신권의 전설은 시작되었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누]

다음권이나 다다음권이 결말일듯한...

[美公]

혼혈왕자님 때문에 사래들렸어. 케케켁

[몰과내]

이 작품은 과연 얼마나 소림사 안에서 이야기가 이루어질까하는 긴장감(?)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이멜]

아 ㅋㅋㅋ
혼혈왕자님 말 보고 왠지 그럴거같은 느낌이드는 ㅋㅋ

[코끼리손]

홍오가 제 정신을 차린다라...
솔직히 보는 내내 소림이 불문성지가 맞는지
아쉬운 상황이더군요.
역시 무림이란...
안타깝지만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