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의 말씀대로...
위기-각성-위기-각성이 반복되는 세계의 왕입니다.
9권이 위기 였다면... 이번권은 쥔공이 강해지는 부분이네요.
아니 뭣보다 짝퉁 검사였던 쥔공이 제대로된 정령사의 길을 걷게되는 편인듯...
근데 마지막 부분에 보니 왠지 규토대제가 생각나네요.
사실 그것처럼 흑기사 몇놈 컨트롤해서 싸우면 훨씬 쌔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갠적으로는 성장소설을 좋아하는지라
이번권은 참 재미있었어요. 근데 보스급 파괴력을 보여주던 괴수 흑법사를 너무 쉽게 죽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이놈을 지금 죽이면 어떤괴수가 적으로 나올까 싶기도 하네요. ㄷㄷㄷ
11권에는 뭔가 강한 적이 나오겠죠?
과연.... 너무 괴수가 나와서 설정파괴 들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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