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광희
작품명 : 반
음.. 지금 말하고자 하는 문제는 많은 게임판타지를 보면서 느꼇지만
오늘 반 5권을 읽고 더욱 눈에 밟혀서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임돈과 현실돈. 즉 아이템거래나 골드판매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반에서 게임돈과 현실돈의 비율은 10실버:1만원 입니다. 그리고 반의 주인공인 태호가 한달에 쓰는 비용은 50만원. 즉 현재와의 물가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점이죠. 그런데 반은 성을 팔더군요. 그것도 1억골드~2억골드로요. 그 성을 사는 것은 몇백명의 길드정도면 각출해서 가능하다고 나왔는데 1골드가 10만원이고 1억골드면 10조입니다. 10조의 돈을 수백명이서 내면 낼 수 있다구요? 게임하는 사람들은 전부 재벌들인가봅니다. 또한 반은 그 성을 5개를 팔아먹엇죠. 그리고 그 돈으로 친구들의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성을 재건축했다고 나옵니다. 성하나 판 돈을 고스란히 썻다고 나오죠. 즉 10조원에 이르는 돈을 [돈을 벌기 위해서] 숙련도에 투자했다는 것이죠.
ㅡㅡ;; 이게 뭔 말입니까? 게임상에서 건물 하나 짓는데 현실돈 10조를 쓰나요? 게다가 반이 번돈을 합치면 8억골드정도는 됩니다.
그러면 80조인데 그거 현거래했으면 한누리라는 기업을 살 수도 있겠네요. 게임에서 주인공을 밀어주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말도 안되는 설정은 생각해보고 넣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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