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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들을 읽어보라 그럼 내가하는말을 알아들으시겠지
개념없는작가들 너무 많더라 특히 판타지에서...
특히 돈개념 시간개념
오늘내가 주변지식을 확실히 넣어드리지
출간된책들에서도 그런 오류가 많다
일단 판타지 계열 에서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판타지의 기본설정은 귀족과 평민쪽으로 나뉜다
그런데 용병들이 이용한다고해서 평균적인 사용료일까?
거기다 인구가 천만인데 백만대군 운용이 가능하다고보는가?
기사의 국가라고해서 인구 이백만에 기사 십만이 가능한가?
평민의 한달 생활비가 1골드라고 했는데
용병의 평균 의뢰비가 10골드라면 말이 안된다
거기에 귀족의 월급은 500골드
솔직히말해서 태클을 걸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이건좀 심한것아닌가? 요즘 무협 판타지 할것없이 개념없는 작가들이 판치고있다.
무협은 원래그렇지만
절벽에서 떨어져도 기연
산에가면 전대 마두와 신진고수의 싸움
주변인물은 엄청난 잠재력
지나가다 듣는 말들은 무조건 좋은정보
네다섯권보다보면 주인공은 절대무적
뭘쓰던지 주변지식은 있어야한다.
여담이지만 무협에서 사기를 다루려면 일단 생각좀하자
옛 중국에서는 사기를 방지하기위해
숫자를 갖은자라는 획순이 많은 글자를 사용했다고
이번에는 시간에대해 말해보도록하지
대체 어떤말을 탔길래
무슨수를 썼길래
도시주위를 10분만에 돌수있단말인가
마법아티팩트로 도배했나?
대륙이 아프리카만하다고했다.
제국이 대륙의 절반보다 약간작다고한다
기사단이 말을타고 서에서 동쪽까지 가는데
3일? 장난하냐?
영지는 말이다 성이있으면 성곽밖에 밭이나 논이있지
성곽안에는 밭이나 논이없다
그런데 성안에서 방어전을 편다고 작물을 모두지켰다니
2만의 정예군과 5천의 양민군대
아무리 신묘한 작전을 사용해도
2만정예군을 작살낸후에 사천이상의 군사가 남을것같은가?
제발 부탁하나만하겠다
소설을쓰려면 일단 주변지식을 익혀라
쓸데없이 겉멋만 든것들이 뭔 소설을 쓰겠다고 설치는지
개념없는 작가들아
이글을 봤으면 각성해라
p.s 태클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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