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대수
작품명 : 더 프레지던트
출판사 : 로크
근래에 나온 모소설과 마찬가지로 유물 발굴을 주로 하는 현판소 입니다.
고대유물! 인디아나 존스 같은 느낌이라 이런 소재 좋다고 생각하는데 개념을 말아먹고 폭탄으로 발굴하는 어떤 소설과는 다릅니다.
이야기를 전개하는데에 있어서 그럴듯하다 라는 느낌을 줄 정도로 잘썼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제목인 만큼 아마 유물탐사에 대한 내용을 계속 끌고가는 소설이 될 것 같은데 기대가 됩니다.
물론 3권에서부터 모종의 집단과 알력싸움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지만 말이죠...
식상한 전개를 보이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작품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물탐사를 소재로 쓰려면 적어도 이정도로는 해줘야 하지 않나 싶은 느낌이 드는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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