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드래곤 타닉 1~2권(양판소 겜판소설)

이걸 1~2권 본 1인입니다.

 

간단한 감상(비평)을 남기겠습니다.

별5점에 2점을 드리겠습니다.(소개글이 마음에 들었서..)

 

전형적인 양산판 소설입니다. 흔한 겜케릭이 이계로 가는건데

 

정말 스킬명 쓰는 거랑,  스토리 라인이 어디서 본것 같은 내용임

 

1~2권 보는데 걸린시간 1시간 30분정도 인데.. 1권을 읽는데 1시간정도 걸리고 2권부터는 30분 채 걸리지도 않고 대충대충 봤도 스토리를 알겠더군요....

 

결과적으론 다른 겜판과 동일하니

 

걍 킬링타임용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푸카]

음..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세요

[케이크]

더 구체적으로 게임에서 드래곤로드를 죽입니다. 그런뒤 히든피스"하프드래곤"으로 렙1로 전환(많이 보는 설정이죠..)

하프드래곤으로 전직하자마자 이계진입, 렙1로 고블린 몇마리 죽이고 렙업!!

차원이동이라는 설정을 많이 본 주인공은 마법을 배우기 위해 마탑고고싱!!

마탑에서 마법 잘 못하는 여자히어로 만나고, 둘이 같이 다님..

걍 둘이서 돌아다니다가 어둠의 세력에 눈에 띄여 이리저리 치임..

그러면서 마법 단기간에 초스피드 습득!!!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조원종]

좀 더 깊게 쓰셔야하지않을까...싶네요.

[디메이져]

참 뻔한 내용이네요. 스토리 전개만 봤을 땐 전혀 재미없을 듯하고.

[시디]

좋은말로하면 게임판타지의 정석중의 정석이고 나쁜말로 하면 그냥 그런 잉여겜판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이 정말 뻔할 뻔자입니다. 겜에서 최강먹던 주인공이 전직하고 이계가서 전직한 직업으로 쪼렙부터 시작해서 몬스터잡고 킹왕짱쌔지는...거기에 미녀와 그외 조연들은 당연히 나오고 읽으면서 제일 별로였던게 흑마법사가 나와서 혼자 독백하는거...손발이 오그라들뻔했습니다.
언뜻 봤을때 작가소개글에 학생어쩌고하는데 학생다운부분이 있긴 있었네요 중2병...

[여명방랑자]

이것와 비슷한게 여러게 있지만 그중 저는 심안의 제왕하고 비슷하다고는 생각하네요
심안의 제왕에서도 드래곤을 잡고 심안을 가지는 특수 직업으로 전직햇으니 볼떄 그생각이 나던군요
저역시 위분들과 같은 느낌이였죠 흔히 볼수 있는 소재거리 성장형 소설...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작가님의 달렷지만 제가봣을때는 아직까지는 크게 모난것 같지고 않고 그렇다고
재미있다고 말하기에는 애매한 느낌은 있습니다.
아직 사건의 포텐이 터지지 않아서 몰입까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좀더 지켜보고 나서 평을 내려도
늦지는 않을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탈퇴계정]]

이건 더이상 비평을 깊게쓸수있는 상황이 아닌데요. 너무 스토리가 뻔하니.

[Park서방]

의도적으로 저정도로 쓰신거라 더 공감이 가네요.

[진지물광팬]

이계에 게임능력갖고 떨어지는 흔하디 흔한 스토리지만
되려 흔한스토리를 잘 진행시켜나가는 필력에 오히려 전 박수치고싶어요.
푸쉬?나 마법의왕처럼 처음시작할땐 거의 같은뼈대인데도 쓰는작가대로
내용에 흥미를 끄는 정도가 다르니..

[Longinus]

보통 양판소라도 1~2권은 흥미 때문에라도 잘 읽히는데 이건 1권부터 읽기가 힘드네요. 이차원 용병을 읽고 나서인지 너무 차이가 나네요.
게다가 2권에서는

단 3명.
타닉과 샤이드, 그리고 타닉을 제외하고.

라는 뜬금없는 헛소리까지 나오니 그만 기대를 접어야겠어요.

[사심안]

좀 취향에서 벗어나는 부분이라면....... 게임능력을 갖고 가는것이라기보다, 게임의 퀘스트를 성공시킨 보상이 차원이동이라는 부분입니다. 뭔가 차원이동을 하게 할만한 혹은 시킬만한 다른 존재의 힘이라도 추가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제작자가 신이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