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오늘 나온 글입니다. 책방에서 구입하는 걸 바로 빌려서 본 후 글 올립니다.
드림필드라는 곳에서 나왔군요.
제목이 마음에 들어 비려봤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성장류 무협소설입니다. 어린 주인공이 시련을 겪으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거랍니다.
2권까지 읽었는데 글의 전개가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조금 가벼운 감도 있지만 빠른 전개와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많아 이렇게 추천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인공이 아직 어리고 천천히 성장해나가는 무협소설이라 처음부터 강한 주인공을 바라시는 분들은 취향에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번쯤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장편으로 나갈 것 같은데 다음편이 무척 기대되는군요.
또, 작가 프로필보면 무림동과 삼룡넷에 연재되는 거 같은데 빌려보기 싫으시면 그냥 그곳을 찾아가서 보세요. 출판되었으니 그 부분은 없겠으나 그래도 모르죠.^^
그럼 전 이만 개파조사를 반납하러 가야겠습니다. 다음 읽은 글은 호협한랑기라는 무협소설인데 이건 또 어떤지 모르겠군요.
이것도 재밌으면 당장 추천 올리겠습니다.
찬성: 
반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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