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책방에 가서 아무생각없이 가지고 온 책이 등선협로입니다.
처음부분에서 헉 오래만에 볼만한 책을 찾아네 하는 감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더 읽어보니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입니다.
저은 한번 책을 빌려오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빌려 봅니다.
이책도 처음에만 볼만 하고 나머지 부분은 제 머리로은 도적히 이해가 가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가 아니고 지금까지 나온 무협에 접어 있다 보니 등선협로의
장르가 새로워서 제가 쉽게 받아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은 오늘도 돈만 날려군나 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나머지 부분은 제 인내력 테스트하다 생각 하고 끝까지 읽어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대충대충 읽어 내려가죠.
아무 생각없이 읽기 시작 한것 입니다.
그런데 어느시점에서 가서은 이상하게 제 마음을 끌어 당기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것이 무엇인지은 확실하게 알지 못하지만 이상하게 자꾸 책 속으로 빠져 들어 가게 됐습니다.
그레서 저은 처음부터 다시 찬찬히 읽어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돼지 않은 부분들도 생각을 다시 해보니 이해가 가고 이 책의
감탄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 뒤로 정신 없이 이 책을 읽다 보니 어느새 끝이던군요.
저은 감탄 했습니다
아 이런 책도 다 있었군나!
많은 무협 소설들이 한번 읽어보면 그 뒤로 잊어지기 마련 입니다.
저은 지금도 이책을 심심할때 마다 읽습니다.
다시 한번 볼때만다 느낌이 새로기 때문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유가 그 느낌 때문입니다.
다시 봐도 새로운 느낌을 줄수 있는 소설 .
그레서 이 등선협로 책을 강력히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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