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잔월....대여점에서 손님없는 시간의 마의 오전10시부터2시까지 빈둥빈둥
거리다가 권천필명의 잔월이 떡하니 누군가가 빌려갔다 반납했는지...
카운터 책상앞에 놓여있더군요..심심하기도 해서..내가 안읽은거 같아
읽었는데..으잉?? 역쉬 권천필명은 믿을게 못돼...여러 유명작가들이 신인때
권천필명을 빌려 쓰신 작품이 다수있는데..이 잔월 또한 어느 신인작가가
필명을 빌려서 쓴거 같네여....요즘 신무협의 요소를 두루 갖춘 정말로 잼있게
읽은 소설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근데..누가 이소설을 썼을까??하는 의문이
ㅡㅡㅋ 즐추천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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