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얼
작품명 : 용랑기
출판사 : 북박스
사실 용랑기를 본 이유가..
감상란에서 이 글이 임무성 작가님의 글이다,
라고 해서 본거였는데요,
모르고 봤다면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알고보다보니 완전 임무성작가님 작품이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새외세력이 강성하고..
또 다른 뒷배경이 있고..
봉황도를 보면서는 신수궁을 느꼈습니다.
(물론 보다보니 천마교에 더 가까웠지만..)
혈미인은.. 천마랑 혜능.. 을 느꼈구요,
거기다 재출도한 주인공 운비는 이미 절대자레벨에 도달해있고..
여기저기서 황제의검과 같은 향이 느껴지는 이유는..
감상란에서 먼저 정보를 얻었기때문일까요..?
보면 볼수록, 임무성작가님이 맞는거같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는 중입니다.
1권이 450페이지, 신인한테 이렇게 해줄 출판사가.. 있을까..
란 생각도 하면서 말이죠.
황제의 검을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추천하겠습니다.
아.. 물론 전 판타지는 좀 별로였다.. 지만,
무협은 괜찮았거든요.
Comment ' 13